장장 19일 동안 조양강변 일원을 설원과 빙상, 고드름 천국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어 온 2018정선고드름축제가 폐막되었다.

지난 25일 오후3시부터 고드름주제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전정환 정선군수의 폐막인사와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아름다운 전통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는데, 상투를 말아 올린 산골노인까지도 핸그폰으로 축하공연을 찍고 있었다.

이젠 전국민이 사진가이고 기자인 세상이다. 집으로 돌아가면 식구들에게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들을 할 것이다.


그리고 전상현, 남계원씨등 군청 문화관광과 주무관을 비롯하여 유재순, 정춘경, 서덕웅씨 등 반가운 분들의 모습도 여럿 보였다.

사진, 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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