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식씨가 기획한 '광화사' 정기호 회고전이 5월7일부터 24일까지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美치도록'이란 제목을 단 이번 회고전은 정기호씨의 1950년부터 2010년까지의 전 작품을 보여주는 대규모 전람회입니다.
정기호씨는 박인식씨의 실명소설 '인사동 불루스'에도 소개된 바 있지만 정신병원에서 오래동안 투병 중인 작가입니다.
5월7일 오후6시에 가진 개막식에는 부인 조경석씨를 비롯하여 만화가 박기정, 구중서, 박인식, 김명성, 최백호, 이정숙,
장경호, 이청운,공윤희, 노광래, 이만주, 편근희, 김경민, 고중록, 이용철, 김재왕, 송일봉, 김대웅, 기국서, 최유진, 주승자,
김경숙씨등 많은 회원들이 전시회를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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