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3시, 강남 ‘스페이스22’에서 사진가 엄상빈씨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경계’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작가 엄상빈씨의 작품 이야기뿐만 아니라 ‘눈빛출판사’ 이규상 대표와 사진가 이재갑씨의 감상평도 들었다.


‘스페이스 22’의 정진호, 오윤택, 이은숙씨를 비롯하여 김보섭, 안미숙, 정영신, 곽명우, 남 준씨 등

40여명의 사진가들이 모여 작가의 사진세계를 돌아보며, 그 뒷이야기 듣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질문과 답변 듣느라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버렸다.

광화문으로 달려갔으나, 노동악법철폐를 위한 예술인대회‘가 끝났지만 어쩌겠는가?

좋은 사진전 이해한 것으로 만족하는 수밖에...

이 전시는 5월2일까지 이어지고, ‘눈빛출판사’에서 ‘또 하나의 경계’ 사진집도 출판되었다.

사진, 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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