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인사동에서 수석수집가 김명현씨와 여행작가 송일봉씨를 만났습니다.
‘백악미술관’에서 만나 그 곳에서 열리는 수석 전을 돌아보며,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리랑’으로 옮겨 가진 오찬 자리에서 다음 주부터 열리게 될
돌이 좋은 사람들 첫 번째 이야기 ‘돌, 정형을 벗다’란 수석전 소식을 주었습니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4층 전시장에서 열린답니다.
시간 나시면, 구경하러 오세요.
인간이 아닌 자연이 빚은 예술의 세계에 한 번 빠져봅시다.
'인사동 정보 > 인사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영태선생 추모전을 위한 추모위가 만들어졌다. (0) | 2016.10.09 |
---|---|
‘인사모’ 9월 정기모임에서 덧없는 인생에 대한 소회를 읽다. (0) | 2016.10.02 |
김진열의 ‘모심’전은 민중의 분노다. (0) | 2016.09.30 |
최정자시인 만나러 간 인사동 나들이 (0) | 2016.09.29 |
하재은, 이규상씨를 인사동에서 만나다. (0) | 2016.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