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도 그림을 그리겠다던 박권수화백이 떠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그를 추억할 수 있는 세 번째 유작전이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9일까지 ‘서천문화원’에서 열린다.

'농심마니'와 '박그사'가 함께하는 오프닝은 10월31일 오후5시다.

“지인들이여! 그 시절을 돌아보며, 도예가 황예숙(미망인)씨와 눈 맞추자.
그리고 함께 어울려 술잔을 들자.


전시 오프닝과 연계한 '농심마니'의 산삼심기 행사도 서천 천방산에서 있다.

서울의 '농심마니' 버스는 10월31일 오후2시에 서울'세종문화회관' 뒷편에서 출발한다.

함께 할 분은 '농심마니'총무 이상철(010-9063-5510)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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