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갤러리 그림손 '라임라이트'전
19일부터 25일까지 9명 작가 참여

 

김영재 작가의 ‘경계하는’(사진=갤러리 그림손)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그림손은 19일부터 25일까지 ‘라임라이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까지 갤러리그림손에서 소장해온 작품들 위주로 구성했다. 김영재 작가의 ‘경계하는’을 비롯해 성태훈 작가의 ‘날아라 닭’, 송윤주 작가의 ‘풍요’, 조인호 작가의 ‘속리’등을 포함, 총 아홉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갤러리 그림손의 김은혜 대표는 “갤러리 개관 이래 저명한 작가부터 20대 신진작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과 인연을 맺어 전시를 진행해왔다”며 “갤러리와 함께 걸어온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조명받기를 기대하며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02-733-1045.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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