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작가가 각자의 개별작품을 전시하는 ‘2015 9인의 미술제 - 올해의 주목작가전(展)’이 인사동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시회는 서울아카데미 회장 정태영 작가를 비롯하여 국홍주, 김순영, 김순자, 김영민, 송미영, 오수진, 이남희, 이규택 작가 등이 작품을 전시한다


정태영 작가 '삶-오후1'


황토 빛깔의 시골 향취를 전달하는 정태영 작가의 '삶-오후1', 한국적인 배경에 석류의 탐스러움이 담겨있는 국홍주 작가의 '석류 이야기', 자연의 모습으로 힐링을 담은 이남희 작가의 '소리의 숲', 바쁜 도시 속 평화로움이 있는 김영민 작가의 '내가 아는 세상 중에서', 소나무의 역동성이 느껴지는 김순영 작가의 '빛을 그리다', 풍성함을 작품에 담은 송미영 작가의 '꽃향기', 평화로운 자연을 담은 이규택 작가의 '양평 국수리', 아장아장 걸음마를 떠올리게 하는 오수진 작가의 '병아리',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김순자 작가의 '어느 하루' 등 9명의 작가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드는 국내 9명 작가의 작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부스개인전으로 진행된다.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1관(종로구 인사동5길 26, 02-730-5454)에서 만날 수 있다.

 

김순영 작가 '빛을 그리다'

 

이남희 작가 '소리의 숲'

 

이규택 작가 '양평 국수리'

 

송미영 작가 '꽃향기

 

국홍주 작가 '석류 이야기'

 

오수진 작가 '병아리'

 

김영민 작가 '내가 아는 세상 중에서'

 

김순자 작가 '어느 하루'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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