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변승훈씨와 서양화가 최선호씨의 '빙빙유람'전이 끝나는 5월28일 오후6시경,
김포시 월곶면 '민예사랑'전시장에서 안톤 바라노프 초청연주회가 열렸다.
이 날 연주회에는 러시아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안톤 바라노프와
성악가 김재연씨가 초청되어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안톤 바라노프의 섬세한 기타 연주와 소프라노 김재연씨의 청량한 소리가 어울려
마치 통일을 갈망하는 메시지가 북녘 땅에 전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찬조출연한 도예가 변승훈씨는 '진주낭군'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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