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0일 하오의 인사동 거리풍경이다.

 

인사동 거리는 몰려드는 사람들로 분주했지만,

전시 현수막들만 햇살을 받아 도드라질 뿐,

전시장들은 여전히 한산했다.

 

이 날은 처음보는 한량무 춤꾼이 나타나

흥겨운 가락에 도포자락을 휘날리기도 했다.

 

사진,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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