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5일 정오무렵, 시인 강 민선생의 생일을 축하하는 오찬회가 인사동 한정식식당 '가회'에서 열렸다.
도서출판 '답게' 대표 장소임씨가 마련한 이 자리에는 강 민선생을 비롯하여 민속학자 심우성씨, 소설가 김승환,
남정현, 김이연씨, 시인 이행자, 박정희, 정두리씨가 함께해 선생의 생일을 축하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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