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588’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인사동 ‘아라아트’는 연일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9세 이하는 입장이 안 돼 어린이의 손을 잡은 가족들은 볼 수 없으나,
‘588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가진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모여 삼삼오오  들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사진가들이 많이 다녀가시는데,
지난 28일에는 사진가 육명심, 한정식선생께서 일찍부터 들리셨다.
박진영씨와 어울려 오찬을 함께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오후에 오신 사진가로는 전민조, 김보섭, 정철균, 이혜순, 김남기,
김종신, 정강기, 국수용, 류종민, 고 헌, 곽명우, 신동필, 은효진, 김종현씨를 비롯하여,
미술평론가 박영택씨, 눈빛출판사 이규상대표와 안미숙 편집장 내외 등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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