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다 갔다 한다.
추위를 재촉하는 가을비가..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사람들 옷차림은 한여름 같다.

날씨도 사람도 제 정신이 아니다.

 

2014.10.2 / 인사동

사진,글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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