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인사동에 나갔더니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도 있겠지만, 세월호 여파같았다. 
“요즘 경기가 말이 아니다”라는 사람들 말이 실감났다. 

 

거리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도 중국 관광객 일색이었다.
매장 종업원의 중국말 호객이 낯설다.

 

 

 

 

 

 

 

 

 

 

 

 

 

 

 

 

 

 

 

 

 

[2014.5.29 인사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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