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골목골목에 나무들을 심어, 삭막하던 거리가 한결 여유로워 졌다.
오뉴월의 싱그러운 나무 이파리들이 답답하던 숨통을 트이게 한다.
담장을 뒤 덮은 담쟁이넝쿨도, 가게 화단에 핀 꽃들도 아름답다.
[2014.5.28 인사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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