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22일 아라아트센터서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해피 만다라 동휘 스님이 ‘빛을 쏘다’로 대중들을 찾아간다.

4월 16일~22일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스님은 ‘옴’의 빛을 그린 작품을 기본으로 ‘해피불’ 등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동휘 스님은 “해피불은 빛나는 생각, 빛나는 말, 빛나는 행으로 스스로를 빛나게 함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도 빛나고 행복하게 하는 수행자를 뜻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스님은 “또한 작품에서 내가 말하는 ‘옴’은 ‘빛의 씨앗’을 의미하며, 깨달음의 빛을 상징한다”고 전한다.

4월 16일 개막 행사 때는 인사동 문화거리 중심에서 총 길이 108미터의 긴 천에 작품을 직접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010-8560-7731

 

불교신문 / 정혜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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