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일씨의 ‘불멸 또는 황홀’ 백두산사진전에 전국각지에서 많은 지인들이 모여들었다. 

 

장엄한 백두산에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으니 어찌 취하지 않을소냐?

산에 취하고 인정에 취해 와인 몇 잔에 몸이 비틀거렸다.

 

이 날 만난 분들의 성함인데, 치매 증세인지 많은 분들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송구스럽다.

작가 안승일씨를 비롯하여 이 전시를 기획한 소설가 박인식씨,'아라아트'대표 김명성씨, 시인 민  영,

송  현, 백남이씨, 원로언론인 임재경씨와 경향신문 기자 김석종씨, 사진가 김생수, 전민조, 김보섭, 

김광수, 이순심, 곽명우, 정영신, 김가중, 김재성, 하상일, 고영준, 정태만, 김종신씨, 서양화가 김용태,

최석태, 권순철, 조경석씨, 도예가 김용문, 황예숙, 희가비씨, 산악연맹 이인정회장과  김종규이사장,

김영환의원, 박원순시장, 이  성구로구청장, 행위예술가 무세중, 무나미, 김경숙씨, 방송인 전유성씨,

정선의 '기림산방' 김종수씨, 무용평론가 이만주씨, 문학평론가 이정숙씨, 연극배우 이명희, 이재희씨,

소설가 임헌갑씨, 최혁배 변호사, 출판인 전사현, 이규상, 안미숙, 원춘호씨, 연극연출가 김혜련씨,

건축가 임태종씨, MBC PD 윤재문씨, 김두환씨의 장남 김경민씨, 기획사를 운영하는 이상철씨, 

인사동 마당발 노광래씨,사업가 정기범, 권영진, 강선화, 박흥식, 공윤희씨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안승일씨의 백두산 전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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