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박중훈과 자원봉사자들이 13일(금)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열린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 퍼레이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열린 '사랑의 몰래 산타' 퍼레이드는 몰래산타를 홍보하는 재능기부 플래시몹으로 홍대입구, 신촌, 명동, 광화문, 인사동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산타로 변신해 캐롤을 불렀다.

한편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크리스마스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찾아가 꿈과 사랑을 선물하는 행사로, 오는 21일부터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유니온프레스 / 이희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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