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에서는 지난 12월31일 오후 7시 '여자만'에서 송상욱 선생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그동안 자비로 30호를 넘긴 계간 "시"지를 발행하여 보급하였고
음유시인 답게 항상 노래로 창예헌 회원들의 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회원들의 마음을 새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
이 날 전달식은 "장에 가자" 추진위원 회의에서 전달하기로 하였으나 김명성 이사장께서
늦게 참석하므로 조문호자문위원이 만찬장에서 대신 전달하였다.
이지녀씨의 축가와 김정남씨의 피리연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활철이사께서 겨울내의를
송선생께 전해 드려 참석한 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 : 송상욱, 이청운, 김신용, 배평모, 최효준, 기국서, 이지녀, 김명성, 김정남, 전활철,
전인경,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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