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한데 뭉쳤다.
박인식(소설가), 최민식(영화배우)씨를 공동대표로 각 분야의 지인 100여명이 모여 "박권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약칭)"박.그.사"를 발족시켰다.
그 첫번째 사업인 유작전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오후6시경, 안국동 '로마네 꽁띠'에 모였다.
그 자리에는 박인식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박권수씨의 부인이며 도예가인 황예숙씨, 박세경, 김상현,
김정남, 정영신, 이상철씨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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