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가 예술의 옷을 입었다.

      

지난 12일, 강익모씨 따라 춤추는 섬 무의도를 찿았다.

무의도에서 개최하는 예술제 참관으로 떠났지만 무의도 예술섬 프로젝트에 더 관심이 많았다.

올 해 처음 개최하는 무의도 문화예술제는 소무의도를 예술 섬으로 만들고자하는 정중근씨 힘에 비롯되었다.

풍물놀이와 색스폰 연주 등의 여러 부대행사들이 있었지만, 관심을 끈 것은 한국영상문학협회에서 주관한 시와

관련된 행사였다. '무의도 오딧세이'시선집 출판과 전시 및 시낭송회는, 시가 춤추는 무의도를 연출했다.

인사동 유목민 가족 초대시인으로 서정춘, 김신용, 송상욱씨가 있었고, 그외 오세영, 최문자, 이기와,

석여공씨를 비롯한 54명의 시인이 동참했다.

 

2012.5.13

 

무의도예술제에서 만난 사람들

정중근, 강익모, 송상욱, 서정춘, 손영호, 송선생 내외, 최두만, 주 현, 정영신,석여공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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