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6시30분 힐턴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2012 EXPO YEOSU, 터키 작가 아라기획전을 위한 만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새로이 문을 여는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의 개관전인 이 전시회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큐레이트 전문 교수 '하산 뷸란트'의 지도로 '하룩 악악체'등 40명의 젊은 예술가들의 현대작품1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90개 갤러리를 호스팅하고 6만 3천명의 미술애호가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세계 5대 미술전시회로 발돋움하려는 터키 '컨템퍼러리 이스탄불(회장: 알리 귀렐리)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날 만찬회는 2020년 엑스포 터기 유치와 터키 현대미술특별전을 위하여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만찬장에는 터키 대사와 김명성회장을 비롯하여 만화가 박기정, 박재동, 소설가 박인식, 화가 김용태, 강찬모, 조각가 최옥영,

가수 최백호, 경기미술관장 최효준, 무술인 고중록, 번역가 김대웅, 변호사 최혁배씨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0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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