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늦은 시간에 신사동'뮤 아트'에 놀러갔어요.
개성있는 뮤지션들의 노래에 취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지요.
'뮤아트'에만 가면 나 같은 늙은이도 청춘이 된답니다.
그 날 공연은 김상현씨의 후배 가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으나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어요.
상현씨! 그 날 핫바지 방귀새듯 사려져 죄송합니다.
2012.3.4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강할미꽃 축제에서.../ 조문호사진 (0) | 2013.04.15 |
---|---|
신동여선생 상경기 / 조문호사진 (0) | 2013.04.14 |
자라섬, '겨울 대지에 핀 꽃' 설치 미술전 개막 /조문호사진 (0) | 2013.04.14 |
최영숙씨, 아리랑 기념공연 열다 / 조문호사진 (0) | 2013.04.04 |
나무 심는 날, 진옥섭 장가가다 / 조문호사진 (0) | 201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