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늦은 시간에 신사동'뮤 아트'에 놀러갔어요.
개성있는 뮤지션들의 노래에 취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지요.
'뮤아트'에만 가면 나 같은 늙은이도 청춘이 된답니다.

그 날 공연은 김상현씨의 후배 가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으나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어요.

상현씨! 그 날 핫바지 방귀새듯 사려져 죄송합니다.

2012.3.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