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숲' 출판사에서 홈리스와 쪽방촌에 대한 책 편집을 마무리 중이다.

4년6개월 동안의 기록을 정리한 책이 가까운 시일내에 나올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책 이름을 정하지 못해 고민이다.

출판사에서 가제목으로 정한 이름은 “노숙인, 길에서 살다 죽다”인데,

썩 내키지 않는다.. 혹시 좋은 이름 생각나시면 알려주세요.

 

부족함은 많으나 노숙인 구할 법안 마련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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