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스러운 옛날의 경고문인데, 지금 생각하면 다소 웃기는 내용이다.

"짐승을 놓아기른 자는 곤장 백대요. 재를 버린 자는 곤장 80대"라고 적혀있다.


하기야! 다시 곤장을 쳐서라도 인면수심의 세상을 바로잡아야 할 때가 아니던가?
법관이란 자들이 제멋대로 판결을 내려 법에 령이 서지않으니, 개판부터 죽지 않을 만큼 곤장을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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