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정신병동에서 투병하신 화가 정기호 선생께서
지난 3일 새벽, 전이된 암에 의해 안타까운 삶을 마감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강남 성모병원 영안실 7호이며,
발인은 6일 오전7시30분 서울 서초추모공원입니다.
조문은 4일 오후1시부터 가능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세가 호전되어 가끔 전시장이나 인사동에 나오실 때 기록해 두었던 생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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