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고 방치되었던 사진 데이타를 뒤늦게 찿았습니다.

'아라' 사무실에서 작품을 설명하는 김명성씨, 그리고 최효준, 김상현, 전인경씨등 지인들의 모습,
'뮤아트' 술자리에서 아코디언과 기타 연주하는 김상현, 하양수씨,
시상에 빠져있는 김명성씨의 모습,
'통인가게' 정복수개인전에서 찍은 김완규씨와 작가 정복수씨,
'사랑채'에서 만나 찍은 서양화가 장경호, 조현익씨 모습,
조경석씨 댁에서 정기호, 전인경씨가 함께한 사진,
'사랑채'에 모인 이종문, 이종길, 전활철씨등 여러 사진들입니다.
잊어버렸던 그 사진을 통해 사진 속의 기억들을 살려봅니다.

작년 11월 부터 올 3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콤펙트 카메라로 틈틈히 찍었던 자료가 없어져 안타까웠는데,
몇 일전 '이종문 상경기'사진 정리하다 찿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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