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의 목순옥여사가 떠나가는 날에는 많은 비가 쏟아져
따라나선 추모객들을 곤혹스럽게 하였습니다.

오전9시에 장례식장을 출발한 운구행열은 인사동 '귀천'앞에 멈춰
노제를 지낸 후 의정부시립묘지로 향하였습니다.
새로히 준비된 의정부시립묘지에 천상병선생의 유해와 합장하였습니다.

천상에서 다시 만난 천선생님과 목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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