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야단에서 펼쳐진 신종플루 퇴치를 위한 개단제 뒷풀이 사진입니다.
비오는날 맨발로 춤을 추다 고뿔걸릴까봐 염려하여 즉흥시를 낭송해주신 황명걸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에 답해
다시 맨발로 비오는 발코니에서 춤을 추는 무나미선생님의 즉흥무는 보는이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답니다.
끝까지 마무리를 해주신 공윤희이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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