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술세계가 주최하는 제 7회 KOAS(Korea art Special Exhibition) 전이 오는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에서 열린다.
2006년 시작된 KOAS전은 중앙과 지역, 작가와 작가 사이의 교류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의지를 고취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생생한 표정을 전달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왔다. 올해 KOAS전에는 강인주, 강호생, 권지용, 김만근, 김반석, 김석기, 문희, 미하일박, 박정옥, 배성미, 이정근, 지태섭, 최현자 등 총 13명의 작가들을 초대했다. 세대와 지역, 장르를 넘어 예술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해온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02)2278-8388
[스포츠조선]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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