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개념 대학생이 뜬다.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각종 문화행사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한글날이 만들어진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 행사를 펼치는 곳이 있다.

AK몰 MVP 대학생 서포터스는 568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SNS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를 벌인다. 한글날 당일 각각 홍대, 인사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우리나라 최고 문화유산이자 세계 최고의 과학적 미래문자로 평가 받는 한글 창제를 축하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것.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 '연애레시피'에서 기획한 오프라인 행사 '너와 나의 타투 고리'는 9일 인사동에서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복을 착용한 ‘연애레시피’ 팀은 단순히 연휴가 아닌 한글날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한 한글 타투 스티커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페이스북 페이지인 '먹방페북'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인 훈민정음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페이지 내 이벤트 참여시 약과를 증정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AK몰이 운영하는 카카오 스토리에서는 어린이 대공원 내에서 스토리 구독 시 세종대왕 포토타임 통해 한글의 창제자인 세종대왕의 위대함과 한글날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연애레시피' 와 '먹방페북'은 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한글 커플 타투와 약과를 증정한다. 또 한글 타투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자 중 3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또는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AK몰 카카오스토리에서는 스토리 구독을 통해 사진을 찍어주고 원하는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전송해 가족 모두가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AK몰에서 주최하는 다채로운 행사는 한글의 중요성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날로써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기억 될 것이다. (사진=AK몰 제공)



뉴스엔 / 배재련기자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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