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석 개인전 '그리움을 그리는 고향 길, 쉼, 힐링'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10일부터 15일까지

 

권태석 ‘향기로운 날’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권태석 개인전 ‘그리움을 그리는 고향길, 쉼 그리고 힐링’을 개최한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권 작가는 휴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향의 정경을 서정적인 화풍에 담았다.

특히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코스모스를 주요 소재로 그려 가을의 정취를 한 껏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전북도립미술관 김현정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적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갖가지 상처와 아픔을 모태적 편안함과 쉼의 정서로 보듬고 달래기 위해 ‘그리움을 그리는 고향 길, 쉼, 힐링’이라는 주제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02-736-10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