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중심거리에 위치한 특별 체험학습관 인사누리 ‘공예미술품만들기 체험관’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누리 공예미술품만들기 체험관은 우리나라의 전통공예미술품과 현대미술품을 접목시킨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체험 공간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분야별 국내 유명 작가들이 체험관에 직접 상주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전문 작가의 수준 높은 지도를 통해 나만의 완성도 높은 예술품 만들기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취향과 연령대 별 맞춤 체험이 가능하다. 도자기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액세서리나 머그컵을 만드는 도자기 공예체험은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고, 화선지나 부채에 전통 붓으로 나만의 글씨를 그리는 캘리그라피는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다.

그 외에도 수제손도장을 만들 수 있는 전각 공예, 단청 문양을 넣은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전통채색화 공예, 한지공예, 캐릭터 콜라보 공예, 규방 공예, 인체캐스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예미술품만들기 체험관을 공동 기획한 스프링 이준석 대표는 “전통문화체험과 창의력 향상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한 전용공간에서 체험을 진행할 수 있어, 학생들의 여름방학 및 직장인들의 여름휴가 코스로도 제격이다. 최근 인사동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인사누리와 함께 이용하는 참가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체험관의 인기요인을 밝혔다.

한편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인사누리 공예미술품만들기 체험관은 인사동 중심거리 인사아트프라자 3층에서 상시 만날 수 있다.


파이넨셜뉴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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