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박선영 작가의 개인전 '감정의 자연展'이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상상갤러리에서 열린다.
박선영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실제 자연풍경을 사람의 모습으로 옮겨내고 있다. 또 때로는 사람의 모습에 자연풍광을 유입시키기도 한다. 박 작가는 인간과 자연을 분리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3번째 개인전을 여는 박선영 작가는 단국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회화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교육산업신문 /김흥식 기자 0113142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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