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해피만다라 문화원’ 원장이신 동휘스님의 ‘옴’ 그림전시가 5월8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빛나는 해피불’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전시회는 소리와 빛의 근원이라는 ‘옴’자를 주제로 한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23일 들린 아라아트3층에는 마치 절집이 전시장으로 옮긴 듯 치장되어 있었는데, 전시장을 지키던 고중록씨의 소개로 동휘스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동휘스님은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행복한 불성’이 곧 ”해피불‘이 갖고 있는 메시지“라며 그 빛의 씨앗을 ”옴’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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