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약칭 : 인사모)의 11월 정기모임이 지난 25일 오후6시30분 인사동 ‘툇마루’에서 있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민건식회장을 비롯하여 김완규, 박일환씨 등 여덟 명 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벌목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내년에 통인건물을 다시 세운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인사동다운 목조건물이라기에
벌써부터 기대 되었다. 그리고 11월30일 오후5시부터 통인에서 열리게 될 음악회와 ‘통인옥션’에서 전시중인 박정환씨의
그림전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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