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쌈지길에 문을 연 ‘트릭아트뮤지엄’은 명화를 패러디한 눈속임 작품들을 선보인다.
인사동 쌈지길에 문을 연 관객참여형 미술관 ‘트릭아트뮤지엄’도 추석 당일인 19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박물관은 살아있다’ 전을 연다.
고전 명화를 패러디한 트릭아트 작품과 김창열, 고영훈, 김강용, 고영훈, 배준성의 작품과 패트릭 휴, 장샤오강, 위에민준 등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가들이 진짜 그림이 전시됐다. 관람료 성인 9000원, 어린이 7000원. (02)6933-0011.

 

 

안국동 사비나미술관도 추석 연휴내내 문을 연다. 세계적인 무용수들이 중력의 법칙으로부터 해방되는 1천분의 1초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작업을 해온 사진가 조던 매터의 전시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이 전시중이다. 연휴기간 미술관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은 입장료 1천원을 할인해주고 4인 이상인 가족 관람객들도 입장료를 1000원씩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인 8000원, 학생 6000원. (02)736-437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