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안 부러운 관객 2명'…태연·서현 인사동 포착



인터넷에서 소녀시대 태연ㆍ서현이 등장한 '1000명 안 부러운 관객 2명'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0명 안 부러운 관객 2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길거리 연주 공연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한 남성은 건반을 치며 길거리 연주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은 2명밖에 없어 안타까운 모습이다.
이 글을 올린 게시자는 "길거리 연주하는데 관객이 두 명"이라며 "연주하는 사람은 참 맥 빠지겠네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그러나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사진 속 관객 두명은 바로 소녀시대 태연과 서연이었던 것.
게시자는 "티파니도 함께 라는데 찾아보시길"이라고 글을 남겨 소녀시대의 거리공연 관람 인증글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서현, 1000명 안 부러운 관객 2명이네" "복 받은 연주자" "인사동에서 포착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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