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인사동 PKM 갤러리는 16일부터 젊은 작가 구동희(39)의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이미 존재하는 물건을 조각적으로 재구성한 설치작품에 사운드를 결합해 관람객이 시각과 청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익숙한 소리에 그 소리가 연상시키는 이미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오브제를 결합해 사운드와 이미지의 관습적 의미 관계를 탐구한다.
전시는 9월 13일까지. ☎02-734-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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