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도가 넘는 더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사동도 푹푹 찌는 날씨로 길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골목에 쪼그리고 앉아 길가는 사람들을 찍었는데,
'여자만'앞 콩크리트를 뚫고 들꽃 한 송이가 예쁘게 피었네요.
인사동 거리에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훨씬 많았는데,
오랫만에 파라솔 쓴 여인들의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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