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형
단디 → 확실히. 꼭
대구말구 → 아무렇게나 (cf. 대구말구 주껜다. → 헛소리 하고있네) *구와 고의 발음이 헷갈리게..
무다이 → 아무런 이유없이
쫄로리 → 한줄로, 나란히
암사바시 → 꼼꼼하게
암말따나 → 아무렇게나
어에든지(우예든지) → 어떻게 해서든지
언가이 → 적당히
쪼메만 → 조금만
지나게나 → 아무나
마카 → 모두다
쪽바로 → 똑바로
한 바리 → 한 뭉치
한삐까리 → 아주 많음

동사형
언제요(약간 끝을 올리면서) - 하지 않았다. (부정의 의미)
낑기다. → 끼다.
남사시럽다 → 창피하다
저지레 → 말썽을 피우다. 화작질을 하다.
조막띠만하다 → 조그만하다.
주끼다 → 주절주절거리다
논갈라라 → 나누어라 (논가르다 → 나누다)
쌔그럽다 → 쓰다 (쌔그러와레이 → 쓰네)
쌔비렀다 → 아주 많다
욕보세요 → 수고하세요
어데요 → 천만에요, 아닙니다
빠대다(삐대다, 삐댔뿌라)) → 발로 밟다
포시랍다 → 식성이 까다롭다, 복에 겨워 까탈스럽게 굴다

문장형
가가 가네~ → 그 사람이 그 사람이네.
아나 여있다 → 자! 여기있다.
머라카노? →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와이카노? → 왜 이러세요?
꾸무리하다 → 날씨가 어두수룩하다
치와뿌라 → 집어 치워라 (치아레이 → 하지마라)
쎄비렀다(쎄러삤다). → 매우 많다.

경상도 사투리

가가 가가? ▶ 그 사람이(그 친구가, 그 아이가,그 놈이) 그 사람이냐? =
가까바서(가까버서) ▶ 가까워서
가깨앵이 ▶ 갈께
가느리하다 ▶ 가느랗다
가느다 ▶ 가늘다
가다놓고 ▶ 가두어놓고
가리 ▶ 가루
가리느까 ▶ 때늦게,뒤늦게,이제서야
가리다 ▶ 가르다(나누다)
가마앙이 ▶ 가만히,짚으로 엮은 가마니
가마때기 ▶ 가마니
가매 ▶ 가마
가분다리 ▶ 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곤충
∼가뿌마,∼가마(∼해뿌마,∼하마) ▶ ∼가면(∼하면) 예) 드가뿌마 우짤끼고?-들어가면 (걱정이 되어) 들어가면 어떻하냐?
가뿟다 ▶ 갔다
∼가세 ▶ ∼가에
가시나,가시내,지지바 ▶ 계집애
가실 ▶ 가을
가실거지 ▶ 가을걷이
가씨개 ▶ 가위
가아가소 ▶ 가지고 가세요
가죽다 ▶ 가깝다
가차바진다 ▶ 가까워 진다
각중에 ▶ 갑자기
간가잉이 ▶ 가끔
간당간당 한다 ▶ 떨어질 듯 말듯 아슬아슬하다
간디잉이 ▶ 간덩이
간얼라 ▶ 갓난아기
간주대엥이 ▶ 대나무 장대
간주름하다 ▶ 가지런하다
갈가지 ▶ 개호주(범의 새끼)
갈구다 ▶ 못살게하다, 귀찮게하다
갈라묵다 ▶ 나누어 먹다
갈롱내다,갈롱지기다 ▶ 멋을내다
갈차주다 ▶ 일러주다(알려주다)
감남기 ▶ 감나무
강내엥이 ▶ 옥수수
강새엥이 ▶ 강아지,귀여운 아들 애칭 예) 아이고 내 강새엥이 왔나!!!
강지리 ▶ 광주리
개굽다,개곱다,해꼽하다 ▶ (무게등이)가볍다
개비하다 ▶ 새것으로 바꾸다
개안타 ▶ 괜찮다
개쭘치 ▶ 상하의 주머니
객꽝(시럽다) ▶ 말도 안 되는 것,정신 없는 것 등(스럽다)
갱분,갱부랑 ▶ 냇가,강변
갱죽 ▶ 시래기나 나물을 넣어 끓인 죽
갱핀 ▶ 개평
거두 ▶ 큰 톱
거렁,걸 걸깡 ▶ 동네 개울,시내
거무 ▶ 거미
거슬친다 ▶ 비위가 상할 정도로 싫다
거십 ▶ 각종 채소류
거채엥이 ▶ 문제아
건글들다 ▶ 걸신들다
(땅,입이)걸다 ▶ 1. 비옥하다(기름지다) 2. (말이)거칠다,투박하다
걸물 ▶ 냇물
걸배엥이 ▶ 거지
게랄 ▶ 계란
게롬하다 ▶ 갸름하다
게살 ▶남이 가지는(잘 되는) 것을 마음아파하고 못가지게(되게) 할려는 사람의 심보
∼겠노? ▶ ∼겠어(나,니)?
고갯말래엥이 ▶ 고갯마루
고네엥이,꼬네엥이 ▶ 고양이
고따구로 ▶ 그따위로
고디잉이,논고디잉이,사고디잉이 ▶ 고둥,논고둥,다슬기
고랫적 ▶ 아주 옛날
고시내 ▶ 고수레
고시다,꼬시다,구시다 ▶ 고소하다,구수하다
고구매 ▶ 고구마
고랑태(때)엥이 미긴다 ▶ 애를 먹인다
고마 ▶ 그만
골개엥이 ▶ 고리
골백분 ▶ 골백번
곰배 ▶ 고무래
곰패엥이 ▶ 곰팡이
곱뿌 ▶ 컵(잔)
곱사딩이 ▶ 곱사등이
곳깨엥이 ▶ 웃기는 사람 또는 놈
괴기,게기 ▶ 고기
공가뿌다 ▶ 1.한적한곳에 짱박아뿐다 예) 니 차는 하루종일 공가놓고 머 했노?
2.상대방을 때려눕혀뿐다
공구리(치다) ▶ 콘크리트(치다)
공꺼다(공끼다) ▶ 공짜다
구둘목 ▶ 아랫목
구둥살 ▶ 굳은살
구디기,구들이,구데기 ▶ 구더기
구디잉이,구디기 ▶ 구덩이
구루마 ▶ 소가 끄는 수레
(동동)구리무 ▶ 몸에 바르는 로션
구리잉이 ▶ 구렁이
구무,구녕,굼게.굼기 ▶ 구멍
구부러지다 ▶ 넘어지다
구불다 ▶ 구르다
구시다 ▶ 구수하다
국시 ▶ 국수
군닙질 ▶ 군것질
군둥내 ▶ 군내 예) 짐치 벌써 군둥내가 난다
궁디잉이 ▶ 궁둥이
궁디잉이 찔기다 ▶ 궁둥이가 무겁다(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귀퉁배기,귀퉁배엥이 ▶ 귀싸대기
귀티잉이 ▶ 귀퉁이
귀채엥이 ▶ 귀지(귀에지)
그단새,고단새 ▶ 잠깐사이에
그따구 ▶ 그따위
그라고본이잉이 ▶ 그러고 보니
그라다 ▶ 그리하다
그라앙이끼네 ▶ 그러니까
그래도 싸다 ▶ 그렇게 해도 억울할 것 없다
그러쿰 ▶ 그정도로,그렇게
그럭 ▶ 그릇
그렁지 ▶ 그늘
그자? ▶ 그렇지?
그짜아도 ▶ 그쪽에도
그카아잉끼네 ▶ 1.그렇게 하니까 2.그렇게 이미 말했잖아
그케 ▶ 상대방의 주장에 맞장구칠 때의 표현 예) 그케 말이지-그러게 말이지
근거엉이 ▶ 겨우겨우
글거친다 ▶ 걸리적거린다
글마 ▶ 그놈아,그자식
기꾸도 안 한다 ▶ 1. 간에 기별도 안 간다 2. 들은 체 만 체 대꾸도 없다
기노? ▶ 길어? 예) 와 그래 기노?
기집 ▶ 계집
기추 ▶ 계초
까꾸리,까꾸래엥이 ▶ 갈퀴
까끄랍다 ▶ 깔끄랍다
까딱하마 ▶ 자칫하면
까래비다 ▶ (땅따위를 손이나 호미등을 사용하여)여기저기 얕게 파다
까래피다 ▶ 할퀴다,긁다
까마구 ▶ 가마귀
까부라지다 ▶줄어지다
까불다 ▶ 키질하다
까아지꺼 ▶ 그 까지 것(쯤이야)
까풀막지다 ▶ 산길등이 매우 급경사가 되어 오르기가 힘이 든다
깍재엥이 ▶ 깍쟁이
깐채엥이 ▶ 까치
깔비 ▶ 소나무 낙엽
깔삼하다 ▶ 날씬하다
깔짝대다 ▶ 살짝 살짝 건드리다
깨금 ▶ 개암나무 열매
깨꿈받다 ▶ 깨끗하다,깔끔하다
깨배라 ▶ 깨워라
깨엥이 ▶ 괭이
깨을밧다,깰밧다 ▶ 게으르다
꺼깨엥이(꺼시잉이) ▶ 지렁이(회충)
꺼무티티하다 ▶ 꺼무튀튀하다
꺼시름 ▶ 그으름
꺼실리다 ▶ 그을리다
∼꺼정 ▶ ∼까지
꺼지기 ▶ 거적(담요)
꺼풀 ▶ 껍질
껀디잉이,껀디기 ▶ 건더기
껄키다 ▶ 긁히다
껌다 ▶ 긁어 모은다 예) 뒷 산에 깔비 껌어러 가자
껍디기 ▶ 껍데기
꼬개엥이 ▶ 속
꼬꼬부리하다 ▶ 꼽꼽하다(약간 촉촉하다)
꼬라재비 ▶ 사카린
꼬라지 ▶ 꼴(모양),꼬락서니
꼬랑대기,꼬랑대엥이 ▶ 꼬리
꼬래비 ▶ 꼴찌
꼬리(꾸리)하다 ▶ 구린내가 난다
꼬불치다 ▶ 숨기다
꼬신내 ▶ 구신내
꼬장 ▶ 고추장
꼬장가리,꼬장개엥이,꼬재엥이 ▶ 나무토막(가는 나무 막대기)
꼬장부리다,꼬장대다 ▶ 심술을 부리다,애를 먹이다
꼬장주웅우 ▶ 고쟁이
꼬질러바치다 ▶ 고자질하다
꼬치 ▶ 고추
꼬타리 ▶ 꼬투리
꼭따리 ▶ 꼭지
꼭두배기,꼭두배엥이 ▶ 꼭대기
꼴 ▶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가축사료용 풀을 낫등으로 베어 놓은 것
꼴랑 ▶ 아주 작고,쓸모없고,가치가 없는 의미의 뜻으로 상대방에게 비유적으로 사용함
예) 꼴랑 그것도 일이라고 했나
꼼바리,꼼배엥이 ▶ 꼴찌
꽁 ▶ 꿩
꽁다리 ▶ 꽁지
꽤악질 ▶ 구역질
꾸룸하다 ▶ 1. 날씨가 흐리다 2. (기분이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다
∼꾸마 ▶ ∼께
꾸무리하다 ▶ 날씨가 흐리다
꾸젓 ▶ 굴젓
꾸룽내 ▶ 구린내
꾸중물 ▶ 구정물
꿀밤 ▶ 상수리
꿉꿉하다 ▶ 눅눅하다
끄내끼 ▶ 끄나풀(끈)
끈티잉이 ▶ 끝에
끌빨 ▶ 끗발
끼 ▶ 게
∼엉끼네 ▶ ∼니까 예) 슬퍼엉끼네 울지-슬프니까 울지
∼ㄹ끼네 ▶ ㄹ거네(것이네) 예) 화 낼끼네-화 낼거네
끼미 ▶ 꾸미

 《 ㄴ 》

나 ▶ 나이
나만사람 ▶ 나이 많은 사람
나만타꼬 ▶ 나이 많다고?
나무새 ▶ 푸성귀
나살 ▶ 나이살
나래,퍼뜩,얼렁,새기 ▶ 빨리 ,바로즉시
남수밭 ▶ 집근처에 있는 조그만 텃밭
납딸개다 ▶ 납작하게하다
낫끼 ▶ 평소보다 많이
낭구다 ▶ 남기다
내그랍다 ▶ 연기등으로 눈이 따갑다
내에미 ▶ 냄새
내빼다 ▶ 도망치다
낼 ▶ 내일
냅둬 ▶ 내버려둬
냉중에,내주우 ▶ 나중에
너그들 ▶ 너희들
너검매,너거매 ▶ 너희 엄마
널푼수없다 ▶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없다
널치난다 ▶기진맥진하여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널짜다 ▶ 떨어뜨리다
널찐다 ▶ 떨어진다
넘 ▶ 남
넘구치기 ▶ 넘겨짚기
넘사시럽다 ▶ 창피스럽다
넙더그리하다 ▶ 펑퍼짐하다(널찍하다)
노다지 ▶ 항상,늘
노떼기 ▶ 학교수업시간을 빼먹고 다른 곳에서 놀다
노랑조시 ▶ 달걀 노른자위
노리끼리하다,노리땡땡하다 ▶ 노르께하다
노숭 ▶ 벼락
노푸다 ▶ 높다
녹디 ▶ 녹두
논고딩이 ▶ 우렁이
논도가리 ▶ 논배미
놀개엥이 ▶ 노루
놈패엥이 ▶ 놈팡이
농띠잉이 ▶ 농땡이
누리(뉘리)끼리하다 ▶ 누르께하다
누부,누우 ▶ 누나
누삐다 ▶ (똥,오줌을) 누다
눈까리 ▶ 눈깔
눈떠부리 ▶ 눈 주위
눈시불 ▶ 눈시울
눈에 밍씨 백힜다 ▶ 눈에 목화열매씨가 박혔다 → 사리판단을 잘못하다
느까 ▶ 늦게
늘푼수 ▶ 장래의 가능성
∼능교?,∼ㄹ랑교? ▶ ∼습니까? 예) 그 일 마쳤능교?- 그 일 마쳤습니까? 올랑교?
늦싱기 ▶ 늦게 하는 모심기
니 ▶ 너
니끼가? ▶ 너꺼냐?
니비이불 ▶ 누비이불
니일 ▶ 내일
니캉내캉 ▶ 너하고나하고,너랑나랑

《 ㄷ 》

다가? ▶ 모두가? 전부가?
다구리 ▶ 패싸움

다구지다 ▶ 다부지다
다듬바시 ▶ 실수없이 꼼꼼히
다리잉이 ▶ 다른 사람
다리인다 ▶ 단 것을 먹고 난 후 속이 울렁거린다
다문 ▶ 조금이라도
다비(일본말) ▶ 양말
다아칸다 ▶ 모두 그렇게 얘기(말) 한다
다이다이다 ▶ 비기다
다황 ▶ 성냥
단디잉이 ▶ 단단히,실수하지말고 제대로(확실히)
달가지,달구지 ▶ 다리
달갈 ▶ 달걀
달구새끼 ▶ 닭새끼
달굿집 ▶ 달집(정월대보름)
달내엥이 ▶ 달래
달라빼다 ▶ 달아나다(도망치다)
달삭하다 ▶ 달짝지근하다
달아노타 ▶ 외상장부에 기입하다
담부락 ▶ 담
당그래 ▶ 벼등을 햋빛에 말릴 때 사용하는 도구
당글어매다 ▶ 움직이지 못하게 매다
대가리,대갈빼엥이 ▶ 머리
대개엥이 ▶ 대(초본식물줄기)
대인다,자래이다 ▶ 닿는다
대지비 ▶ 대접
댓길이다 ▶ 최고다(좋다)
댕긴다 ▶ 다닌다 예) 댕기러 왔다 - 다니러 왔다
더러더러 ▶ 드문드문
더부 ▶ 두부
더우더나 ▶ 더욱이나
더터온나 ▶ 주위를 잘 살펴가며 흔적을 따라서 천천히 오너라
더푸다,데푸다,데파다,데피다 ▶ 데우다,덮이다 예) 이 국물 더파(데파) 쥬쇼-이 국물 데워 주세요
덧정없다 ▶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질색이다,정떨어지다
덩거리 ▶ 덩어리
덩그렇다 ▶ (질,수준등이 다른 것과 비교해서)훨씬낫다
데덩키다 ▶ 들키다
데라지다 ▶ 되바라지다
도라꾸 ▶ 트럭
도래 ▶ 도라지
도배기 ▶ 되,됫박
도째비 ▶ 도깨비
되럼,대럼,디럼 ▶ 도련님
돈내에잉이 ▶ 돌나물,돗나물
돌까리 ▶ 세멘트
돌담부락 ▶ 돌담
돌디잉이 ▶ 돌덩이
돌미잉이 ▶ 돌맹이
돌삐 ▶ 돌
돗내기 ▶ 할당량을 마치면 그날의 모든 작업이 완료되는 조건의 노무형태
동가리,똥가리 ▶ 동강이(토막)
동개동개 ▶ (물건 등을 쌓아 올릴 때)차곡차곡
동글배엥이,똥글배엥이 ▶ 동그라미
동상 ▶ 동생
동테 ▶ 굴렁쇠,바퀴
두디잉이,두디기 ▶ 포대기
두루매기 ▶ 두루마기
두지 ▶ 뒤주
뒤앙깐 ▶ 집뒷마당
뒤지기 ▶ 두더지
둥구리 ▶ 군불용으로 쓰이는 장작등의 나무땔감
드가다 ▶ 들어가다
더듬수 ▶ 꼼수
들다보다 ▶ 1.들여다 보다 2. 방문하다
등더리 ▶ 등
등떠분 소리 ▶ 분위기에 맞지 않는(뜬금없는,얼토당토않는) 소리
등천을 한다 ▶ (좋지 않은 냄새가)주위를 온통 뒤덮는다
디기 ▶ 되게
디다 ▶ 되다(1.힘들다 2. 밥,반죽 따위의 물기가 좀 모자라는 상태)
디댔다 ▶ 손해보는 일을 하다
디디하다 ▶ 멍청하다
디립따,디릿따 ▶ 막무가내로, 이런 저런 사정(눈치) 안 보고 예) 씨바마 디립따 박아뿌까
디비나사이친다 ▶ 180도 확 뒤집어 진다
디비다 ▶ 1. 뒤적거린다 2. 뒤집다
디비자다 ▶ 누워자다의 센말
디에 ▶ 나중에
디이리 ▶ 각자부담으로 재미있게 하루를 즐겁게 먹고 노는 것
디인다 ▶ (데다) 1.끓는 물이나 불등으로 부터 화상을 입다 2.일에 염증을 느끼다
딘장 ▶ 된장
딩기 ▶ (쌀,보리)도정할 때 생기는 껍데기를 포함한 곡식분
따까리 ▶ 뚜껑
따박따박 ▶ 1. (말대꾸 등을) 조리있게 하는 모양 2. (일등을) 틀리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따배엥이 ▶ 똬리
따알(딸) ▶ 딸기
딸딸이 ▶ 남성의 자위행위
때기 ▶ 딱지
때깔 ▶ 겉모양
때때무지 ▶ 자린고비
땡구라타 ▶ 동그랗다
땡깔나무 ▶ 꽈리
땡때부리하다 ▶ 키는 작으면서 몸은 약간 통통한 편으로 더 이상 좋아질 희망이 없는 모양
땡때엥이치다 ▶ 수업시간을 빼먹다
땡빛 ▶ 땡볕
떨가아뿟다 ▶ 놓쳤다
떼까리 ▶ 억지(있지도 않는 남의 흠집)
또디기,디티잉이 ▶ 조금 모자란(멍청한) 사람
똥이 누리하다 ▶ 똥이 나올 것 같다(누고 싶다)
똥자바리 ▶ 항문
똥추마리 ▶ 똥장군(변소등을 치울 때 사용하는 용기)
뚜디리다 ▶ 두드리다
뚱띠잉이 ▶ 뚱뚱보
뜨시다 ▶ 따뜻하다
뜰가뿌다 ▶ 놓치다
띠묵다 ▶ 떼어먹다
띠비잉이 ▶ 뚜껑
띠이잇다 ▶ (돈등을) 떼있다

《 ㄹ 》

∼ㄹ끼다 ▶ ∼ㄹ거다(∼겠다) 예) 글마 낼 올끼다
라지오 ▶ 라디오
∼레이 ▶ ∼라 예) 걱정말그레이 - 걱정말아라(말그라)
∼린다 ▶ ∼른다(∼르다) 예) 모린다-모른다(모르다)

《 ㅁ 》

∼마 ▶ ∼면 예) 놀마 니 지긴다
마느래 ▶ 마누라
마다리 ▶ 마대
마실 ▶마을
마앙이 ▶많이
마카 ▶모두
마치맞다 ▶ 마침맞다
막내엥이 ▶ 막내
막디잉이 ▶ 막둥이,막내
만구에 ▶ 만고에
만대엥이 ▶ 정상,꼭대기
만문다행이다 ▶ 천만다행이다
만푸장이다 ▶ 아쉬움이 없을정도로 넉넉하다
말긴다 ▶ 말리다
말카다 ▶ 모두다
말끼 ▶ 말귀
말끼다 ▶ 그만두겠다
말라꼬? ▶ 무엇 할려고?
맛딴내기 ▶ 1대1(승부)로
망새엥이 ▶ 말
매가리 ▶ 힘
매구 ▶ 1. 괭가리 2. 귀신
매래엥이 ▶ 매미
매롱매롱 ▶ 맴맴(매미 우는 소리)
매에매에 ▶ 일이 잘못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단단히, 꼭 틀림없이,모두 남김없이
매에미 ▶ 마음이
매조지 ▶ 끝맺음
맥사리 ▶ 멱살
맥지로,백지로 ▶ 괜히
∼맨쿠로,∼맨키로 ▶ ∼처럼
맨날 ▶ 늘,항상,매일
맨드랍다 ▶ 매끄랍다
맬갛다 ▶ 말갛다
맹글다 ▶ 만들다
머꼬? ▶ 뭐냐?
머구 ▶ 머위
머라카더나 ▶ 아무말도 안했다 예) 내가 머라 카더나
머라카더노?,머라캣노? ▶ 무어라했나?
머러켓다 ▶ 야단쳤다
머리 ▶ 머루
머스마,머시마 ▶ 남자
머언 ▶ 무슨 예) 머언 일이고?
멀꺼디잉이 ▶ 머리카락
멋도모리고,못도모리고 ▶ 무엇인지도 모르고
메띠기,메떼기 ▶ 메뚜기
메르치,며르치 ▶ 멸치
모가지,모간지 ▶ 목
모개 ▶모과
모개엥이,머개엥이 ▶ 모기
모구자리 ▶ 못자리
모다놓고 ▶ 모아놓고
모도 ▶ 모두
모래엥이 ▶ 모퉁이
모리 ▶ 모레
모린다 ▶ 모른다
모씨 ▶ 모이
모지리 ▶ 모조리
모타리 ▶ 덩치
모티잉이,모래엥이 ▶ 모퉁이
모한다 ▶ 못한다
목간 ▶ 목욕
목감다 ▶ 헤엄치다,수영하다
목딱겉다 ▶ 못생기고 맘에 들지 않는다
몰캉하다 ▶ 1. 몰랑몰랑하다 2. 상대를 얕잡아 볼 때 사용하는 말
몸띠잉이 ▶ 몸뚱이
몸빼엥이 ▶ 일할 때 부녀자들이 입는 일복으로 요즈음의 트레이닝 복
못갈른다 ▶ 못말린다
못깨엥이 ▶ 곡괭이
몽곤 ▶ 바보
몽창시럽다 ▶ 보기가 민망스러울 정도로 그 모양이나 폼새가 별로일 때 비유적으로 쓴다
몽창시리 ▶ (볼 품없는 사람의 능력에 비추어 비유적으로) 대단히 많이
몽치미 ▶ 나무로 된 베게
무군디잉이 ▶ 아주 오래된 것
무까(꾸)다 ▶ 묶다
무꾸로 ▶ 먹게(끔)
무다앙이 ▶ 생각도 없이 갑작스럽게
무디잉이,무디기,모데기 ▶ 무더기
무시 ▶ 무우
무시이푸리 ▶ 무청
무신 ▶ 무슨
무싯날 ▶ 5일장이 안서는 평일
무운나? ▶ 먹었나?
무웃다,묵었다 ▶ 먹었다
무쭈(구)리하다(무찌리하다),모쪼리하다(모찌리하다) ▶ 무거운 듯한 느낌을 주는 "무겁다"의 작은 표현
문디잉이 ▶ 문둥이
물이 ▶ 오이
뭉티기 ▶ 뭉텅이
미구 ▶ 매구
미꾸래엥이 ▶ 미꾸라지
미금 ▶ 먼지
미기 ▶ 메기
미느리,매느리 ▶ 며느리
미물,메물 ▶ 메밀
미버하다 ▶ 미워하다
미싱미식하다 ▶ 속이 울렁거리며 메스껍다
미이도 ▶ 먹여도
미주,미지 ▶ 메주
미친개엥이 ▶ 미치광이
미피하다 ▶ 후덥지근하다
민경 ▶ 거울(명경)
민장 ▶ 면장
밀지불 ▶ 밀기울
밋깐다 ▶ 손해본다
밋등 ▶ 묘(무덤)의 꼭대기
밍씨 ▶ 면실(목화씨)
밍줄 ▶ 명줄
밍태 ▶ 명태
밑구미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남는 것,덕이 되는 것

《 ㅂ 》

바꾸 ▶ 바퀴
바기미 ▶ 바구미
바라꼬 있다 ▶ 기다리고(준비하고) 있다
바뿌재,보재기 ▶ 보자기
∼바서(∼버서) ▶ ∼워서 예) 미버서 → 미워서, 고바서 → 고워서
바소구리 ▶ 싸릿대로 만든 소쿠리
바지게 ▶ " 지게용 소쿠리
박상 ▶ 튀밥(뻥튀기)
발등더리 ▶ 발등
발모가지,발목대엥이 ▶ 발목
밤씨잉이 ▶ 밤송이
밤피잉이 ▶ 반푼이
밥국 ▶ 국밥
밥때 ▶ 끼니때, 밥 먹을 시간
밥주다 ▶ (시계 태엽을)감다
밥풀띠기(때기),밥띳꺼리,밥떠꺼리 ▶ 밥알
방구 ▶ 방귀,바위
방매엥이 ▶ 방망이
배까테,바까테 ▶ 밖에
배꾸뭉,배꾸무,배꾸멍 ▶ 배꼽
배막디잉이 ▶ 배막둥이, 조금 모자라는 사람(융통성없는 사람) 예) 야이 배막디잉이 같은 놈아
배삐 ▶ 바쁘게,바로 즉시
배암 ▶ 뱀
백지로,배끼 ▶ 괜히
밸이 꼴리다 ▶ 기분이 안 좋아 속상하다
뱁추 ▶ 배추
버가다 ▶ 버티다(막상막하다)
버꿈 ▶ 거품
버부리 ▶ 벙어리
버르재엥이 ▶ 버르장이
버시로,버여,하마,하매 ▶ 벌써
버지기,사구 ▶ 사기로 된 물긷는 그릇
벅새 ▶ 어딘가 모자란 사람
번디기 ▶ 번데기
벌개엥이 ▶ 벌레
벌로 ▶ 함부로,신경쓰지않고 아무렇게나
벌시다 ▶ 벌리다
벼실 ▶ 벼슬
보골 (묵다,낸다,치안다) ▶ 성질(성깔,화)을 돗군다
보오살 ▶ 보리쌀
보겟또 ▶ (일본말) 포켓,호주머니
보따리 ▶ 보퉁이
봉다리 ▶ 봉지
봉알,붕알,부랄 ▶ 고환
부니,버니 ▶ 보늬(밤,도토리등의 속껍질)
부랑다구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남에게 지지 않고 오히려 이길려고 죽을둥살둥 힘쓰는 사람
부랑타 ▶ 성질이 사납고 더러운데다 어른도 모른다
부석 ▶ 아궁이
∼부정하다 ▶ 본말의 약한 표현 예) 시부정하다(시원찮다의 약한 표현),꾸부정하다(굽었다)
~부리하다 ▶ 본말의 약한 표현 예) 꼬꼬부리하다, 얄부리하다
부시럼 ▶ 부스럼
부애 ▶ 부아
부지깨엥이 ▶ 아궁이에서 사용하는 나무막대기
분답시럽다 ▶ 시끄럽고 산만하다
붓자리 ▶ 민물고기들의 산란장소
불살개 ▶ 불쏘시개
불써다 ▶ 불을 켜다
비 ▶ 베(삼베)
비개 ▶ 베개
비알 ▶ 비탈
비니루 ▶ 비닐
비라다 ▶ 1.벼르다 2. 칼날을 세우다
비름박 ▶ 한식가옥구조에 있는 방의 벽
비렁내,비링내 ▶ 비린내
비바친다 ▶ 속이 메스껍다(역겨워서)
비스무리 ▶ 비슷하게
비이도 ▶ 보여줘
비인다 ▶ 1. 보인다 2. (칼과 같은 종류에)베인다
비잉이 ▶ 병
비키라 ▶ 비켜라
비짜리 ▶ 빗자루
빈걸로 ▶ 빈 손으로
빈미잉이 ▶ 어련히
빈민하고 ▶ 어련하고 1. 어떤 행위에 대하여 당시 어쩔 수없었을 것이라 추정될 때 쓰는 표현
예) 자가 빈민하고(하마) 그랬겠노
2. 비교시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당연한 결과로
추정될 때 예) 요새도 그런대 그 당시야 빈민했겠노
빌라다 ▶ 별나다
빌로 ▶ 별로
빙시잉이 ▶ 병신
빠구리 ▶ 성교
빠꾸 ▶ 모양새
빵께엥이 ▶ 소꿉놀이
빵꾸 ▶ 펑크
빼끌린다 ▶ 빼앗긴다
빼끼다 ▶ 복사하다(필사하다)
빼다지,삐다지 ▶ 서랍
빼뿌재엥이 ▶ 질경이
뺀또(일본말) ▶ 도시락
뺄간 ▶ 빨간
뺑끼 ▶ 페인트
뻐뜩하마 ▶ 걸핏하면
뻔드그리하다 ▶ 번드레하다
뽈고족족하다 ▶ 볼그족족하다
뽈구다 ▶ 속이 완전히 드러나도록 껍질(껍데기)을 벗기다
뽈시다 ▶ 눈을 부릅뜨다 예) 머 그깟(깐) 일로 눈까리 팍(택) 뽈시노
∼뿌라 ▶ ∼버려라
뿌리났다 ▶ 뿌려 놓았다
뿌수다 ▶ 부수다
뿍디기 ▶ 북더기
뿔구죽죽하다 ▶ 불그죽죽하다
∼뿔라 ▶ ∼(할)라(조심하라는 뜻이 포함된) 예: 넘어졌뿔라-넘어질라
∼뿔라마 ▶ 샹대방의 행동이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쓰는 말의 접미어
예) : 때렸뿔라마-때리진 않고 그러고싶은 심정이다는 말
뿔라뿌다(뿔라다) ▶부러트린다,꺽어버리다(꺽다)
삐가리,삐개엥이 ▶ 병아리
삐까리 ▶ 더미
삐가지 ▶ 뼈
삐까삐까하다 ▶ 옷을 입어 빛이 날 정도로 차림새가 부티가 나다
삐댄다 ▶ 한 장소에서 땅이 다져질 정도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것
삐물라다 ▶ 듬성듬성 빼먹다
∼삔다 ▶ ∼한다(경상도의 관습적인 어투) 예) 했삔다-하여버린다
삣기다,삐이짓다 ▶ 1. 삐치다 2. 벗기다(삐끼다

《ㅅ》

사나아 ▶ 사내
사리마다(일본말) ▶ 팬티
사부재기,사부지기 ▶ 소리없이 살며시, 소리없이 슬그머니
사분 ▶ 비누
사시리(로) ▶ 늘, 항상
사진각구 ▶ 사진틀
사타리새에 ▶ 사타구니사이에
살무시 ▶ 살며시
살째기 ▶ 살며시
살찌미 ▶ 살집
살찌잉이 ▶ 고양이
살펴가입시더 ▶ 조심해서가십시오,안녕히가십시오
삼시불 ▶ 쌍꺼풀
삽짝 ▶ 싸릿대문
삽쩍걸 ▶ 집 앞길, 싸릿대문 앞길
상그랗다(상그렇다,성그렇다) ▶ 식어서 싸늘하다
상그랍다 ▶ 위험스럽다(남의 안면정도는 무시할 정도로 사람들의 인간미가 없다)
상글다(싸린다) ▶ 썰다
상내 ▶ 짐승들의 교배시기
상열이 ▶ 딱히 정확한 표준어가 없슴
예) 이 상열이 인간아 (밉고 짜증나고 죽이고 싶을 때 쓰는 욕으로 열을 받았을 때 )
새꼬롬하다,새꼬로무리하다 ▶ 날씨가 싸늘하다
새그랍다,시그럽다 ▶ 시다
새금파리 ▶ 사금파리
새끼대엥이 ▶ 새끼줄
새미 ▶ 샘
새비 ▶ 새우
새엠 ▶ 선생님
서그푸다 ▶ 1. 어떤 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엄두도 나지않고 하기싫다
2.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 영 신통찮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서답 ▶ 빨래
서리 ▶ 써래
선득선득하다 ▶ 1.(피부로 느끼는) 공기가 싸늘하다 2. (사람의 행동이) 시원시원스럽다
소가지 ▶ 소갈머리
소곰,소굼 ▶ 소금
소구리 ▶ 소쿠리
소군지 ▶ 쇠코뚜레(소코뚜레)
소물다 ▶ 촘촘하다,빽빽하다
소상 ▶ 소생 예) 야! 이 소상아!- 야! 이놈아!
소시래엥이 ▶ 쇠시랑이
소캐 ▶ 솜
소판 ▶ 쓰레바퀴
속닥하다 ▶ 오붓하다
속이 선하다 ▶ 속이 시원하다(후련하다)
손모가지 ▶ 손목
솟친다 ▶ 열난다(화가나다)
송신타 ▶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로 귀찮다
수구리다 ▶ 숙이다
수군포 ▶ 삽
수울찮다 ▶ 수월찮다(쉽지않다)
수의하다 ▶ 서로 의논하다
수지비 ▶ 수제비
숙개 ▶ 수캐
숙놈 ▶ 수(숫)놈
순디잉이 ▶ 순둥이
술도가 ▶ 양조장
숩다 ▶ 쉽다
숭 ▶ 흉
숭구다 ▶ 1. 심다
숭년 ▶ 흉년
숭악하다 ▶ 흉악하다(대단히 지독하다)
숭쿠다 ▶ 숨기다,감추다 예) 숭카노코 - 숨겨두고
쉬미,씨이미 ▶ 수염
쉰시럽다 ▶ 주책없다
∼습니더(니꺼?) ▶ ∼습니다(니까?)
시건 ▶ 식견,어른된 생각
시근밥 ▶ 찬밥
∼시더 ▶ 1.∼세요 예) 멀리 안나갈테엥끼네 잘 가입시더 2.∼시다 예) 같이 가입시더
시늘이대,시닐이대,시누리대 ▶ 산죽(세죽,조릿대),키 작은 야생대나무
시래기국 ▶ 우거지국
시상 ▶ 세상
시상배릿다 ▶ 세상 버렸다(죽었다)
시알리다 ▶ 수를 세다
시장시럽다 ▶ 별볼일 없다,시시하다
식겁하다,홍겁하다 ▶ 기겁하다
신내엥이 ▶ 씀바퀴
신질로 ▶ 쉬고 나자마자 바로(급하게,빨리)
실개엥이,실라앙이 ▶ 실랑이
실겅 ▶ 시렁
(사위의 성)실이 ▶ 시집간 집안 딸네에게 쓰는 호칭 예) (삼촌이 조카에게) 김실이 왔구나
심 ▶ 힘
심바람 ▶ 심부름
심지 ▶ 의지
심지뽑기 ▶ 제비뽑기
십주구리 ▶ 주눅이 든 듯한, 기분이 좋지 않은 듯한
싯대,쇳대 ▶ 열쇠
싱기잉이 ▶ 매생이
싸알디리 ▶ 사흘마다,사흘간격으로(늘,항상의 뜻)
싸암 ▶ 싸움
쌉시리하다 ▶ 쌉쓰레하다
쌍디잉이 ▶ 쌍둥이
쌔가(씨가) 빠지다 ▶ 혀가 빠질 정도로 힘들여(열심히) 하다
쌔고쌔엣다 ▶ 넘쳐흐를 정도로 많다
쌔기쌔기 ▶ 빨리 빨리
쌔리다 ▶ 때리다 예) 1.글마 팍 쌔리삐라 2. 글마 마 팍 쌔리 조지뿌까
쌔바닥 ▶ 혓바닥
쌔비릿다 ▶ 수없이 많다
쑤루매 ▶ 오징어
쑤시방테엥이,쑤시방테기,쑤시망태 ▶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것(헝클어져서 뒤죽박죽이 된 모양)
씨가리 ▶ 서캐(이의알)
씨그럽다 ▶ (맛이)시다
씨나락 ▶ 볍씨
∼씨럽다,∼씨러버(바)라,∼스러버(바)라 ▶ ∼스럽다
씨부리다 ▶ 씨부렁거리다
씨오마씨 ▶ 시어머니
씨푸다(씨뿌다) ▶ 대단찮게 여기다, 마음에 차지 않는다
씰개 ▶ 쓸개
씰데없이 ▶ 쓸데없이
씹다 ▶ 쓰다

《 ㅇ 》

아 ▶ 아이
아까 ▶ 좀전에
아까바서(아까버서) ▶ 아까워서
아구통 ▶ 입
아리끼리하다 ▶ 긴가민가 하다,아리송하다
아무따나 ▶ 아무렇게나
아부지 ▶ 아버지
아섭다 ▶ 아쉽다
아아들 ▶ 아이들
∼아이가?,아잉이재? ▶ ∼아닌가?,∼아니니?,아니지? 예) 니 호동 아이가?- 너 호동 아니니?
∼아이다 ▶ 아니다
∼아임니더 ▶ ∼아닙니다
아재▶ 삼촌이외의 집안 바깥어른들의 호칭
아잼,아즈뱀 ▶ 아주버니
아주문잉이 ▶ 아주머니
아주까리 ▶ 피마자
아지매 ▶ 형수,숙모이외의 집안 안 어른들의 호칭
아찌랍다 ▶ 대단히 안스럽다
안들 ▶ 안사람
안주까지는 ▶ 지금까지는 예) 안주까지는 아무 연락이 없다
안질배엥이 ▶ 앉은뱅이
알라,얼라 ▶ 어린애
알로 ▶ 아래로
앙꼬(일본말) ▶ 찐빵속에 들어있는 단팥
애꾸진 ▶ 애궂은
애끼손가락 ▶ 새끼 손가락
앵꼽다 ▶ 아니꼽다
야가 ▶ 이사람이,이아이가
야마리 빠진 놈 ▶ 아주 염치가 없고 얌체같은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
야바구 ▶ 야바위
야시,여시 ▶ 여우
약재엥이 ▶ 약장수
얄미버 ▶ 얄미워
얄부리(얄푸리)하다 ▶ 얇다
얌새엥이,염새엥이,얌소 ▶ 염소
양글기하다 ▶ 어떤 일을 확실하게(마음에 들게,뒷 손이 안 가도록) 하다
양글다 ▶ 속이 꽉 차서 야물다(야무지다)
양철또옹오 ▶ 양철통
어데∼예,어인∼지예,어데에 ▶ 강한 거절이나 부정의 의미로 쓰는 말
( 싫다 또는 아니다의 우회적 표현)
어둡사리 ▶ 해가져서 주위가 어두워질 무렵(땅거미)
어러분,어러븐 ▶ 어려운
어렁냥 ▶ 어리광,재롱
어문잉이,어매,어마시 ▶ 어머니
어불린다 ▶ (구름등이) 모인다, (사람들이) 어울린다 예) 어불라(러)가지고 : 두루함께
어실렁 ▶ 어슬렁
어언요,바라바라 ▶ 사람을 부를 때 쓰는"어이!! 또는 야!!"의 뜻
어지 ▶ 어제
억시기,억수로 ▶ 억세게,매우대단히
얼그리 ▶ 술이 취할 것 같은 상태
얼기미 ▶ 눈금이 굵은 체
얼렁 ▶ 재촉의 뜻이 담긴 명령어로 시간을 끌지말고 곧 예) 얼렁 안하고 머 하노
얼매 ▶ 얼마
얼른도 없다 ▶ "∼하여주세요"에 대한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말 예) 살려주세요-얼른도 없다
(살려 주지 않겠다)
얼축(얼죽) ▶ 거의(대충 만족할만큼)
얼척없다 ▶ 너무도 황당할 정도로 어이없다
엄따 ▶ 없다
엄버지기 ▶ 대단히 많은 양
엉간하다,인간하다 ▶ 1.(야유의 뜻) 잘났네
2.(칭찬의 뜻) 잘한다 예)1.아이고 니 엉간하네!
2. 아이고 글마 인간하네!
엉가잉이,엥가잉이 ▶ 어지간히
엉기나다 ▶ 진절머리 나다
엉기도 안난다 ▶ 엄두도 안난다
여개 ▶ 1. 여유, 시간적인 틈 2. 여기
여개저개 ▶ 여기저기
여사로 ▶ 쉽게(평소에 하던 것처럼)
여어서 ▶ 여기서
여척없다 ▶ 틀림없다
여풀떼기(야풀때기),여풀딱 ▶ 옆
엿질금(질굼) ▶ 엿기름
오강 ▶ 요강
오두바다 ▶ 남에게 보이지않게 움켜쥐다
오라바아잉이,오래비,오라바시 ▶오라버니
오른짝배기 ▶ 오른손잡이
오만거 ▶오만가지
오바 ▶ 외투
오미잉이 가미잉이 ▶ 오며가며
오빠야 ▶ 오빠
오씻다 ▶ 오셨다
오지다 ▶ 1.(남이 잘못되었을 때) 고것 깨소금 맛이라는 느낌일 때 사용 2.외양에 비해 속이 꽉 찬 것
와? ▶ 왜?
와아이라 ▶ (남의 말에 맞장구칠 때) 왜 아니야
왈긴다 ▶ 힘으로 으름장을 놓다(겁을 주다)
왕기시리 ▶ (싸릿대로 만든) 빗자루
왼짝배기 ▶ 왼손잡이
온나,온네엥이 ▶ 오너라
온시내 ▶ 우선
올개 ▶ 올해
옴마 ▶ 엄마
옹- 그러타 ▶ 원래(항상) 그렇다
옹구리다 ▶ 옴츠리다
요게,요기,요오,여어 ▶ 여기,이곳
요구 ▶ 요기
요래 ▶ 요렇게(이렇게)
요롱 ▶ 작은 방울
요롱소리나게 ▶ 빨리,급히
요새거터마 ▶ 요즈음 같으면
욕밨다 ▶ 수고했다,고생했다
용심지기다 ▶ 남이 잘 되는 것이 싫은 마음을 품다
우두바다 ▶ (일이 잘 되게끔)다함께 거들다
우로우로 ▶ (소부릴때)오른쪽으로
우루구로 ▶ 억지로라도
우리하다 ▶ "아프다"의 약한 표현,크게 아픈 것도 아니면서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닌
우붕 ▶ 우엉
우사시킨다 ▶ 남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게 하다
우시개 ▶ 우스개
우신딴에,우신에 ▶ 우선에 잠시동안(당분간)
우야꼬? ▶ 어짜꼬(어이할고)
우야던동(우야던지),우옛던동,우짜던동 ▶ 어떻게 하더라도(어떻게 하던지)
우에 ▶ 위에
우예 ▶ 어찌
우와기(일본말) ▶ 상의
우짜마,우야마 ▶1.어떻게 하면 예)우짜마 공부를 그래 잘 하노
2.어쩌면 예) 우짜마 도와줄지도 모르겠다
우짜다가 ▶ 어쩌다
우짤(우얄)끼고, 우짤(우얄)끼고? ▶ 어쩔건대, (걱정이 되어 ) 어떻할래?
우짭니꺼? ▶ 어쩝니까?
우째,우예 ▶ 어째
울림짱 ▶ 으름장
울로 ▶ 위로
워 ▶ (소부릴때)서라,멈춰라
원시 ▶ 원수
원캉 ▶ 워낙
월끼 ▶ 올케
위 ▶ 참외
응어 ▶ 아니(부정의 의사표시)
이까리 ▶ 고삐
이기 ▶ 이게,이것이
이마앙이 ▶ 이만큼,이만치
이바구 ▶ 이야기
이부재 ▶ 이웃에
이사다 ▶ 잇다
이승가리 ▶ 이음매
이자(인자)부터 ▶이제부터
이자뿟다(이자무굿다) ▶ 1.안심해도 된다 2. 잊어먹다
이저꿈 ▶ 이제껏,여태껏
이파리,이푸리 ▶ 잎사귀
인녁 ▶ 당신,자기,사람
인도오 ▶ 이리 줘
인자사 ▶ 이제서야
인지 ▶ 지금바로 예) 인지 올끼가? (지금바로 올거냐?)
일마절마 ▶ 이놈 저놈
일바신다 ▶ 일으켜 세운다
입씨불 ▶ 입술
잇까리 ▶ 줄

《 ㅈ 》

자라자라 ▶ (소부릴때) 좌로좌로
자래다(잘했다) ▶ 마음에 들만큼 충분하다 예) 잘했능교?- 충분한교?
자로오소 ▶ 잘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물신다 ▶ (요즈음 말로) 정신이 뻑 간다-정신을 잃는다
자부 ▶ 며느리
자부동 ▶ 방석
자부래엥이 ▶ 조는사람
자부럽다 ▶ 졸립다
자빠라지다(자빠지다) ▶ 넘어지다
자슥 ▶ 자식 예) 자네 자슥이 몇이고?
자신다 ▶ 먹다의 높임말
자죽,재죽 ▶ 자국
잔어무이 ▶ 작은 어머니
잔죽고,잔죽기 ▶ 아무 말 말고(잠자코)
잔채엥이 ▶ 잔챙이
잘래비 ▶ 원숭이(잔내비)
잠티잉이 ▶ 잠충이
잡책 ▶ 메모용 작은 노트
장값 ▶ 밥값 (그날의 식사를 할 수있을 자격이 있을 만큼 할 일을 다 마침)
예) 아이고 우리 강새엥이 오늘 장값했네
장개엥이(촛대비 ?) ▶정강이
장골이 ▶ 힘이 센 젊은이
장똘배엥이 ▶ 장날마다 옮겨다니며 장사하는 사람

~재? ▶ ∼지? 예) 니 알았재?
∼재엥이 ▶ ∼장이
저그매 ▶ (지칭하는 사람의)어머니 예) 자 저그매 → 쟤 어머니
저까치 ▶ 젓가락
저너무(이너무) 손 ▶저놈(이놈)의 자식 * 손: 애들을 나추어 부를 때 사용,종내기와 유사어
저녁답에 ▶ 저녁무렵에
저슴때 ▶ 점심때
저지리 ▶ 쓸데없는 일등을 하여 주위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동
저짜 ▶ 저쪽에
저테 ▶ 곁에
전다지 ▶ 전부
전시잉이 만시잉이 ▶ 1. 전신만신(온몸) 2. 너나 할 것없이 모두
전신에 ▶ 온통

전처바꿈 ▶ 순서대로
절나앙이,질나앙이 ▶꾼(프로),전문가,달인 예) 절마는 먹고 튀는데는 절나앙이라
절단났다 ▶ 야단났다,큰 일 났다(죽었다)
절마는 ▶ 저놈아는
절무웅이 ▶ 며느리(젊은이)
점두룩 ▶ 저물도록
점바치 ▶ 점쟁이
점빵 ▶ 조그만 잡화가게,요즈음의 동네 슈퍼
접사돈 ▶ 겹사돈
접새기,접시기 ▶ 접시
젓미기 ▶ 젓먹이 애
정개엥이 ▶ 정강이
정구지 ▶ 부추
정낭,통시 ▶ 변소
정지,정재 ▶ 부엌
정침 ▶ 마음에 새겨둠 예) 절마 정침하구로 혼 좀내주뿌라
젱끼 ▶ 잘난(못하는 것이 없는) 사람 예) 저 너무 손 지가 젱낀줄 아는가베
조구 ▶ 조기
조옷다 ▶ 주웠다
조오왔다 ▶ 주워 왔다
∼조치랑 ▶ ∼조차(마저)
조푸,조피 ▶ 두부
종내기 ▶ 애들을 낮추어 부를 때
종바리,종재기 ▶ 종지
주개 ▶ 주걱
주디잉이,조디잉이 ▶ 주둥이
주리 ▶ 잔돈,거스름돈
주문잉이 ▶ 주머니
∼주우쇼 ▶ ∼주십시오
주웅우 ▶ 바지
주장 ▶ 주야장천
주지넙다 ▶ 얼굴 두껍다
줄땡기기 ▶ 줄다리기
지가 ▶ 제가
지이미,지기미,니이미,니기미 ▶ (욕할 때)너 어미
지긴다 ▶ 죽인다
지낀다 ▶ 지껄인다
지나개나 ▶ 아무나
지렁물 ▶ 간장물
지렁장 ▶ 간장
지름 ▶ 기름
지리,지륵지 ▶ 길이
지리개,지래기,지르개,쪼리개 ▶ 겉절이
지리는 해 ▶ (곡류 또는 과실등이)잘 되는 해(풍년)
지붕이실 ▶ 초가집 처마
지불리다 ▶ 기울이다
지상없이 씨부린다 ▶ 생각없이 제멋대로 말한다
지슬친다 ▶ 고개를 내저얼 정도로 싫은 감정을 나타낼 때 쓰는 말
지업다 ▶ 지겹다
지이비 ▶ 조
지이이 ▶ (발효된 전통)김치
지푸다 ▶ 깊다
지피 ▶ 산초
진녁마중 ▶ 저녁마다
진짜배기 ▶ 진품 도는 정품
∼질 ▶ ∼짓 예) 도둑질,도리깨질,선생질
질깡 ▶ 길가
질다 ▶ 길다
질딜이다 ▶ 길들이다
질매 ▶ 길마(소등에 얹어 짐나를 때 쓰는 도구)
짐 ▶ 김
짐치 ▶ 김치
집청 ▶ 조청
짜구 ▶ 자귀
짜다라,짜드라,짜달시리,짜다시리 ▶ 아무 것도 아닌 일을 큰 일이라도 되는 냥
짜리몽땅하다 ▶ 크기도 작고 볼 품도 없다
짜친다 ▶ 쪼들린다
짭박없다 ▶ (일 같은 것을 시켰을 때) 시킨 사람의 의도대로 틀림없이 마치다
짤박하다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물을 적게 잡아 끓인다
짱글다 ▶ 자르다
짱깨엥이 ▶ 가위바위보
째리인다 ▶ 절다 예) 절마는 늘 술에 째리이 가지고 산다
째보 ▶ 언청이
째빈다 ▶ 꼬집는다
짝두 ▶ 작두
쪼깨엥이,쪼매엥이,째매엥이 ▶ 조금
쪼막디잉이 ▶ 아주 작은 것 또는 작은 사람
쪼막만한 기 ▶ 주먹만한 놈이
쪼맨은 기 ▶ 작은 것이(조그만한 놈이)
쪼이 ▶ 노름의 한가지
쪽바로 ▶ 똑바로
쪽배기 ▶ 쪽박
쫀채엥이 ▶ 통이 작아 남자답지 못한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
쭈굴사리 ▶ 주름살
쭈굴시고 ▶ 쭈그리고
쭈굴시럽다 ▶ 겸연적다,민망하다,낯부끄럽다
쭉디기,쭉디잉이,쭉대기 ▶ 쭉정이
쭐개엥이,쭐구지 ▶ 줄기
찌끄래기 ▶ 찌꺼기
찌끼미 ▶ 집의 조상신(터줏대감)
찌렁내 ▶ 지린내
찌진다 ▶ 지진다
찌짐 ▶ 부침개
찐맛없다 ▶ 1. 재수없다 예) 절마 저거 찐맛없다 2. 뒷 맛이 없어 영 개운하지가 않다
찔개엥이 ▶ 질경이
찔기다 ▶ 1. 질기다 2. (똥,오줌을)지리다
찔긴다,쨀긴다 ▶ (대소변등을)시원하게 한꺼번에 누지 않고 찔끔거리며 본다
찔따라타 ▶ 길다랗다
찔쭘하다 ▶ 길쭘하다
찡가뿌다(찡기다) ▶ 상대방을 가운데 두고 꼼짝달싹 못하게하는 모양
찡꼴대다 ▶ 귀찮게 달라붙다

《 ㅊ 》

차랑 ▶ 베아링 속에 있는 쇠구슬
차말로 ▶ 참말로
차맣다 ▶ 예쁘다
찬차앙이 ▶ 천천히
찹쌀수지비(장국) ▶ 찹쌀로 된 새알로 미역이나 무등을 넣어 수제비를 끓인 것
챔빗 ▶ 참빗
천불난다 ▶ 답답하여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열이 난다
천상 ▶ 부득불,어쩔수없으니
천지다(천지삐까리다) ▶ 많다(대단히 많다)
철기,철개엥이 ▶ 잠자리
철때반죽 ▶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쳐 발라 놓다
첨문지,첨먼지 ▶ 첫번째로
첩사앙이 ▶첩
초삐잉이 ▶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
초집 ▶ 초장
촛대비 ▶
축끼,축구,축깨엥이 ▶ 바보
추마리 ▶ 독,항아리 예) 똥추마리
추버서 ▶ 추워서
춤 ▶ 침
췌다 ▶ (돈을)꾸다,빌리다
치댄다 ▶ 몸을 비비며 귀찮게 하다
치야뿌다 ▶ 치워버리다 (상대방의 말에대해 강한 부정의 표시로)
예) 야! 오늘 고스톱 한분 치까? - 치야뿌라(치야라)마
치잉이 ▶ 키(곡식등을 까부는 도구)
칠개엥이 ▶ 칡

《 ㅋ 》

칼클타 ▶ 깨끗하다
∼칸다(∼쿤다),∼캤다,∼캤나?,∼카드나?,∼캐나노코 ▶ ∼한다,∼했다 ,∼했나?,∼하더나?,∼해놓고
∼캤어러 ▶ ∼말해서
코따까리 ▶ 코딱지
콧빼엥이,콧떼기,콧디잉이 ▶ 콧등
콩지름 ▶ 콩나물
클났다 ▶ 큰일났다

《 ㅌ 》

탈통찮다 ▶ 바보같다(어디가 조금 모자란다)
태기치다 ▶ 땅바닥에 힘껏 내려치다
택,택쪼가리 ▶ 턱
택도없다 ▶ 턱없다 예) 택도없는 소리 말아라
탱주나무 ▶ 탱자나무
터리기,터리잉이 ▶ 털
토까앙이,토깨엥이 ▶ 토끼
토끼다 ▶ 도망치다
톰배기 ▶ 토막토막
툭수바리 ▶ 뚝배기

《 ㅍ 》

파래엥이 ▶ 파리
파아이다 ▶ 좋지않다,싫다
팔꾸무리 ▶ 팔꿈치
팔띠잉이 ▶ 팔뚝
팔랑개비 ▶ 바람개비
패나키,패내키 ▶ 팽하게,금방
패밭다 ▶ "패"하고 내뱉다
팽디잉이,핑디잉이 ▶ 팽이
퍼뜩 온나 ▶ 얼른(잽싸게) 오너라
포르스름하다 ▶ 파르스름하다
포시럽다 ▶ 고생을 모르는(안해본) 사람처럼 행동한다
풍디잉이 ▶ 풍뎅이
피다 ▶ 펴다
피리 ▶ 피래미
핀지 ▶ 편지
핀찮다 ▶ 편찮다, 아프다
핀타 ▶ 편하다
핏끼 ▶ 삘기(띠풀꽃이 패기전 어린 꽃대, 띠의 애순)
핑상 ▶ 1.평생 2. 마당에 임시로 앉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좌대(평상)

 《 ㅎ 》



∼하구로 ▶ ∼하게
하도 ▶ 너무
하로 ▶ 하루
∼하이소 ▶ ∼하십시오
학을 띠다 ▶ 몸서리 날 정도로 어려움을 겪다
∼한다카앙이 ▶ ∼한다고,∼하는거야,∼할거야 예) 진짜로 간다카앙이
한대 ▶ 바깥에,밖에
(물,술을)한 빠아알 도오 ▶ (물,술을) 한 방울 줘(한잔줘)
한분 ▶ 한번
한삐까리 ▶ 많은 사람이나 사물들이 뫃여 있는 것
한애끼 ▶ 그 언젠가, 그 어느 해에
한참에 ▶ 한꺼번에, 단 한번에
한테 ▶ 함께,같이
∼한테 ▶ ∼에게
할랑하다 ▶ 일이 쉽다(수월하다)
할문잉이,할마시,할매 ▶ 할머니
할부지,할배 ▶ 할아버지
∼할수 없더라카앙이 ▶ ∼할수 없더라 하니까 예) 도와줄수 없더라카앙이
함보자 ▶ 한번보자(두고보자)
함부래 ▶ 함부로(아예)
항거 ▶ 가득
해그름 ▶ 해질녁
해꼽하다 ▶ 가볍다
해딴에 ▶ 해지기전에
행사머리,행사구지 ▶ (못된 의미의)하는행동(짓거리)
행투 ▶ (나쁜 의미의) 행실,사납고 못된 성질
허더푸리 ▶ 자신에게 득도되지않는 일을 아무생각없이 저지르는 싱거운 사람
허패 ▶ 허파
헐끈 ▶ 허리끈
헐적하다 ▶ 값이싸다
호래엥이 ▶ 호랑이
호리뱅뺑이다 ▶ 식은죽먹기다, 비교가 안된다 예) 니 카는거는 호리뺑뺑이다
호매엥이 ▶ 호미
호모 ▶ 동네에서 수고하는 사람에게 지불하기 위해 각 가정이 부담하는 일정한 금액 또는 현물
호불애비 ▶ 홀아비
호시 ▶ 1. 재미 예)호시좋네
2. (어른이 아이들에게 비행기타는 기분이 들게끔 해주는) 놀이 또는 행위 예)호시타네
호작질 ▶ 나쁜 장난
홀끼다 ▶ 홀린다
화리 ▶ 화로
화토 ▶ 화투
후재 ▶ 나중에, 뒷날에
후차뿌라 ▶ 쫓아버려라
훌빈하다 ▶ 1.무리 중에서 많은 사람(동물)들이 빠져나가 썰렁하다
2.촘촘히 박혀있는 작물(식물)등을 시원하게 솎아내다
훌찌잉이 ▶ 쟁기
흔디잉이 ▶ 부스럼
히마리없다 ▶ 힘이 없다
히뿌다 ▶ 헤퍼다
히이잉야,씨이잉야 ▶ 형아
히한하다 ▶ 희한하다











충청도방언

1.가족을 나타내는 충청도 사투리

1.엄마,어머니ㅡ엄니‘어머니’의 방언(경기, 경남, 전남, 충남).
2.아빠,아버지ㅡ 아부지
3.언니ㅡ성
4.할머니ㅡ할매
5. 할아버지ㅡ할배
6.아주머니ㅡ아주매
7.아저씨ㅡ아재비
8.동생-아우

엄마: 엄니 또는 어무이
아빠: 아부지 또는 아부이
누나 또는 언니: 성
동생: 아우 또는 동상
할머니: 할무이 또는 할매 또는 할무니
할아버지: 할아 부지 또는 할배
아주머니: 아주매 또는 아즈매
아저씨: 아재배
작은 아버지: 작은 아부이 또는 작은 아부지
작은 어머니: 작은 어무이 또는 엄니
큰 아버지: 큰 아부이 또는 큰 아부지
큰 어머니: 큰 어무이 또는 큰 어무니
오빠: 오라버니
형: 행님

2.충청도 사투리의 끝말

문장의 맨 마지막 단어의 끝말이 'ㅐ'나 'ㅔ'로 끝나면 'ㅑ' 로 바꾸어 말한다.
예)그랬데→(그랬댜 ~) /피곤해→(피곤햐 ~)/
쟤가 뭐래? →(쟈가 뭐라 ~?,쟤→쟈)
예)뱀에게 물렸데→(뱜한태 물렸댜 ~,뱀 →뱜)

2.'야'로 끝나는 말은 '여'로 바꾼다.
아니야→(아녀 ~)/뭐야?→(뭐여?)

3. '기여'의 다양한 용도

1.기여?(끝을 올리면→'정말?'하고 물을때,,)
2.기여 (끝을 낮추면→'응' '맞어' '그래' 라고 대답할때,,)

할거야 말거야를
할껴말껴로도 합니다 ㅎㅎ..

3. 충청도 사투리의 특징

충청도 사투리의 특징
온화하고 말꼬리를 길게빼면서 느릿느릿하다. 또 편안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다.
서두르지 않고 단정하다. 전모음화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구조음 현상은 지극히 미약한
편이다.

충청도의 방언에 대하여...
☆충청도 방언의 특징-말을 약간 끌면서 하듯하고,느리게 한다.또한 충청도의 방언은 문장의 맨 마지막에 ㅑ,ㅕ,ㅠ등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예 : 그랬어유)
☆충청도 방언의 종류-토끼:퇴끼원숭이:원생이
호랑이:호랭이 산노루:산노리
거머리:그머리,금저리 지렁이:지랭이
달팽이:달핑이방아깨비:땅개비
생쥐:고망쥐바퀴벌레:강구
뱀:뱜 개구리:개구락지
*방언중 동사의 예(동사란?끝이 '다'로 끝나는형식)어디가니?:어데가능겨?
가렵다:개렵다,갈굽다(가려웁다)

☆충청도 방언의 특징에 관한 재미있는이야기(충청도방언의특징을 살려주는 이야기)-충청도는 양반의 고장이라 말이 느리다는 말이 있다,어느날 한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밭일을 하러나갔다. 그런데 산위에서 큰 바윗덩어리가 아버지를 향해 전속질주로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그것을 본 아들이 "아~버~지~돌~굴~러~~~" (쾅!!) 라고 차마
다 말하기도 전에 그만 돌은 아버지를 덮치고 말았다.

☆추가내용-단어의 내용이(또는 문장의내용이) 'ㅐ'또는 'ㅔ'로 끝날 경우 충청도사람들은 'ㅑ'로 바꾸어서 쓴다.
예)그랬데:그랬댜
예)피곤해:피곤햐

단어에는

1.가장자리(가생이/가석)
2.가깝다(가찹다)
3.거꾸로(꺼꿀로)
4.가니?(가능겨?)
5.가랑이(가랭이)
6.가렵다(갈굽다/개렵다)
7.가르치다(갈치다)
8.가리마(가름배/가름마)
9.가슴(가심)
10.가시(까시)
11.가운데(복판)
12.각다귀(깔따구)
13.각띠(멜빵)
14.간장(장물/지렁)
15.갈퀴(깔쿠리)
16.감나무(감낭구)
17.감추다(숨키다)
18.갑갑하다(깝깝하다)
19.개구리(깨구락지)
20.개울(또랑/깨구랑창)
21.거머리(그머리/금저리)
22.거세다(드시다)
23.거의(얼추/거지반)
24.거지(그지/으더박시)
25.쌀겨(딩게)
26.겨우(제우)
27.계모(으붓에미)
28.계집애(기집애/가시나)
29.고기(괴기)
30.고드름(곤두래미)
31.고삐(고뺑이)
32.곡괭이(꼭꽹이)
33.곱슬머리(꼬두머리)
34.공휴일(굉일)
35.광주리(광우리)
36.구경(귀경)
37.괴롭다(성가시다)
38.구린내(꾸룬내)
39.구멍(구녁)
40.그릇(그럭)
41.그저께(아래)
42.그전에(아래께)
43.그치다(끈치다)
44.글피(글페)
45.기장(지장)
46.대간하다(피곤하다)
47.짜웅하다(아부하다)
48.토끼(토깽이)
49.달팽이(달핑이)
50.지렁이(지랭이)
51.노린제(냄새벌레)
52.딱정벌레(딱땅벌레)
53. 산노루(산노리)

어떻게 말하는지는


1.문장의 맨 마지막 단어의 끝말이 'ㅐ'나 'ㅔ'로 끝나면 'ㅑ' 로 바꾸어 말한다.
예)그랬데→(그랬댜 ~) /피곤해→(피곤햐 ~)/
쟤가 뭐래? →(쟈가 뭐라 ~?,쟤→쟈)
예)뱀에게 물렸데→(뱜한태 물렸댜 ~,뱀 →뱜)

2.'야'로 끝나는 말은 '여'로 바꾼다.
아니야→(아녀 ~)/뭐야?→(뭐여?)

3. '기여'의 다양한 용도

1.기여?(끝을 올리면→'정말?'하고 물을때,,)
2.기여 (끝을 낮추면→'응' '맞어' '그래' 라고 대답할때,,)
A:은경이가 신작로에서 자빠졌댜 ~
(은경이가 큰길에서 넘어졌데, 신작로→큰길 , 자빠지다→넘어지다)
B:기여? 은경이가 자빠졌댜 ~?(정말? 은경이가 넘어졌데?)
A:기여~(그래~)

4.어색하지 않은 세련된 사투리 구사법.
최대한 말의 끝을 늘여서 말한다.
예)뭐여?(짧게 발음하는 것은 급할때만,,)
예)뭐여어~?

1. 식당에서...
A : 뭐 먹을껴? (뭐 먹을래?)
B : 짱께로 통일하는게 어뗘? (짜장면으로 통일하는게 어떨까?)
A : 난 짬뽕 시킬꺼니까 반천씩 나눠먹자. (난 짬뽕시킬테니 절반씩 나눠 먹자)
B : 그랴. (그래)

2. 친구와 헤어질 때.
A : 어, 대근햐~ (아, 피곤하다)
B : 대근하면 먼저 들어가. (피곤하면 먼저들어가)
A : 그랴, 그럼 냘 봐. (그래, 그럼 내일 보자)

3.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났을 때.
A : 야~ 겁나게 오랜만이다 야. (야, 아주 오랜만이다)
B : 야, 너 근데 얼굴이 왜 그랴? (야, 너 그런데 얼굴이 왜그래?)
A : 어~ 딸딸이 몰다 배룸빡에 박았어. (응, 경운기 운전하다가 벽에 부딫혔어)

4. 학교에서...
A : 왜 그랴? 뭐 씅깔나는일 있어? (왜그래 뭐 화나는 일 있어?)
B : 어, 아침에 차 뼈서 택시타고 왔어. (아침에 차 놓쳐서 택시타고 왔어)
A : 근데 태산이는? (그런데 태산이는?)
B : 응, 대굼빡에 독짝 맞아서 입원했댜. (응, 머리에 돌 맞아서 입원했데)
A : 기여? (그래?)

7. 친구와 대화....
A : 야~ 너 우또리에 탑시기 묻었어~ (야~ 너 윗옷에 먼지 묻었어~)
B : 뭐여이거, 끈내끼네... (뭐야, 이것은 끈이구나)
A : 뭘 보구 있냐.. 내뿌려~ (무엇을 보고 있어. 내 버려)

8. 콩밭에서...
A : 야~ 휴지 없냐? (얘, 휴지 없니?)
B : 왜? 똥밑 닦게? 거기 콩 잎싸구 따서 딱어~ (거기 콩잎으로 닦아~)
A : 콩 이파리에 벌거지 있어서 못 닦겠어. (콩잎에 벌레 있어서 못 닦겠어)

9. 모내기 하다가...
A : 어이~ 김씨 새참 먹구햐~ (김씨 새참 먹고 하지)
B : 맛있겄네, 거기 저범 좀 집어줘 바바. (맛있겠다. 거기 젓가락 좀 집어줘)
A : 자, 저범. 거기 그륵 한 개만 일루 줘~ (자 젓가락. 거기 그릇 하나만 이리 줘)

10. 일터에서...
A : 너 뭐햐~ 퍼뜩하구 쉬야지. (너 뭐해. 얼른 일하고 쉬자)
B : 너나 잘햐 임마~ 제우 고거 해놓구서.(너나 잘해 임마~ 겨우 그것 해놓고서.)
C : 어이~ 거기~ 싸우지덜 말구 싸게싸게 일햐. (거기 싸우지들 말고 빨리빨리 일해)

11. 놀이터에서...
A : 니들 시방 뭐하능겨? (너희들 지금 뭐하는 거니?)
B : 이~ 오징어 가이생 (응~ 오징어 놀이) → 가이생은 일본말 이다.
A : 나두 삭쿼주라.. (나두 끼워줘)

12. 어머니와 아들...
A : 어이~ 아덜~ 빼닫이에서 골무좀 끄냐~ (얘~ 아들아.. 서랍에서 골무좀 꺼내거라)
B : 골무가 뭐유? (골무가 뭐예요?)
A : 이~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찡구는 거. (음, 바느질할 때 손가락에 끼우는 것)

13. 얼라들의 소꿉놀이..
A : 우리 빠꿈살이 할껴? 내가 아빠할께 니가 엄마햐..(우리 소꿉놀이할꺼야?)
B : 진짜? 내가 엄마햐? (진짜 내가 엄마해?)
A : 꽁갈인데.. 꽁갈인데... (거짓말인데)

느낌은

충청도 사투리는 느릿느릿하고 유연하다. 서두르지 않고 단정하다. 말씨에서부터 점잖은 인상을 받는다. 느린 말 속에 여유와 은인자중의 무게가 있다.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위와 절조가 보인다. 온화하고 말꼬리를 길게 빼는 여운 속에 착함과 평화가 깃들어 있다. 충청도 사투리는 편안하고 따스한 온기를 전해 준다. 외유내강(外柔內剛)의 기품이 흐른다. 옳다고 여기는 일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는 강인함을 품고 있다.

풀이와 예문

1. 퇴주다 :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다‘의 충청도방언
예문) 아저씨, “1000원은 퇴주유” [아저씨, “1000원은 거슬러 주세요”]

2. 녈 : ‘내일’의 충청도방언
예문) 너, 학생회비 언제 낼꺼야? 엄마가 녈 준대유 [너, 학생회비 언제 낼꺼야? 엄마가 내일 준대요]

3. 짱하게 : ‘정말로, 참말로, 진짜’의 충청도방언
예문) 이녀석이 짱하게 울더라니께! [이녀석이 정말로 울더라니까!]

4. 개렵다 : ‘가렵다’의 충청도방언
예문) 아~왜이리 등 개려~ [아~왜이리 등이 가려워~]

5. 겨어 : ‘맞어’의 충청도방언
예문) 저 사람이 니 친구니? 겨어~ [저 사람이 너 친구니? 맞어~]

6. 깔짬하다 : ‘깔끔하다, 옷을 쫙 빼입었다’의 충청도방언
예문) 너 오늘 옷이 깔짬하다. [너 오늘 옷이 깔끔하다.]

7. 멸국 : ‘미역국’의 충청도방언
예문) 오늘 생일인데 멸국 먹었어? [오늘 생일인데 미역국 먹었어?]

8. 고쿠락 : ‘아궁이’의 충청도방언
예문) 아들아, 고쿠락에 불좀 지펴라 [아들아, 아궁이에 불좀 지펴라]

충청도 사투리를 올려 드립니다.
가능겨?:가니?
가랭이:가랑이
가름배/가름마:가리마
가생이/가석:가장자리
가세:가위
가심:가슴
가찹다:가깝다
갈굽다/개렵다:가렵다
갈치다:가르치다
감낭구:감나무
강구:바퀴벌레
개갈안난다:시원찮다
개와:기와
갱맥이:꽹가리
건건이:반찬
고랑/두럭:두렁
고망쥐:생쥐
고뺑이:고삐
곤두래미:고드름
광우리: 광주리
괴기:고기
굉일:공휴일
구녁:구멍
구뇽:구멍
귀경:구경
그러니께,그닝께:그러니까
그럭:그릇
그래유:그래요
그머리/금저리:거머리
그이:게
그지/으더박시:거지
근디,그런디:그런데
글페:글피
기여?:그래?
기저구:기저귀
기집애/가시나:계집애
까시:가시
깔따구:각다귀
깔쿠리:갈퀴
깝깝하다:갑갑하다
깡개: 누룽기
깨구락지:개구리
꺼꿀로:거꾸로
꼬두머리:곱슬머리
꼬들빼기:씀바귀
꼭꽹이:곡괭이
꾸룬내:구린내
끈치다:그치다
낭구:나무
내굽다:눈이맵다
내뿌리다:내버리다
내삘다:버리다
냉거지:나머지
냉기다:남기다
노내각시:노래기
노상/맨날:늘
놋그럭:놋그릇
눈꼽재기:눈꼽
니가혀:니가해라
니열:내일
나꾸다:낚다
나락:벼
나섰다:나았다
나싱개:냉이
나여:나야
난중에:나중에
날망:언덕위
낫살:나이
다리쇠:삼발이
다무락: 담장
달개다:달래다
달버:달라
대가리:머리
대근하다:힘들다.
대꼬바리:담배대
대접:사발
댕기다:다니다
도매:도마
도슬비/올뱅이:다슬기
독새: 독사
독짝:돌
돌가지:도라지
동상:동생
동상:아우
동세:동서
돼배:도배
드시다:거세다
등어리:등
딩게:쌀겨
따바리:또아리
땅개비:방아깨비
땅두드레기:두더지
땡기다:당기다
땡끼벌:땅벌
또랑/깨구랑창:개울
뚝방:방죽
뜨럭:뜰
뜬물:진딧물
마빡:이마
맥기다:맡기다
맨날:매일
멜빵:각띠
모개:모과
모냥:모양
모탱이:모퉁이
몽뎅이:몽둥이
몽땅:모두
무르팍:무릎
물구렁:수렁
물러:몰라
발꼬락:발가락
발랑개비:바람개비
발통:바퀴
배까티:바깥에
배룸빡:바람벽
백히다:박히다
뱜:뱀
버듬:버짐
버버리:벙어리
벌거지:벌레
베락:벼락
미꾸리:미꾸라지
바게미: 바구미
바우/방구:바위
반굉일:토요일
반천:절반
벽장:다락
복판:가운데
봉창/호주머니:주머니
부추:정구지
비게:베게
빠꿈살이: 소꿉장난
빼다지:서랍
뻬:뼈
뼉따구:뼈
뿌랭이:뿌리
뿐질르다:꺽다
사둔: 사돈
산내끼:새끼줄
산태미:삼태기
삽작:대문
삽짝:사립문
샴:샘
성:형
성가시다:괴롭다
셤:수염
소두방:솥뚜껑
소캐:솜
소쿠리:대바구니
손꼬락:손가락
솔깽이:솔가지
쇠경:봉사
수구리다:숙이다
수깔/숫갈:숟가락
숨키다:감추다
숫제:차라리
숭본다:흉본다
쉴찬히:상당히
시방:지금
쌔빠닥:혀
쎄:혀
쐬주:소주
쓰르메:오징어
씅내다:화내다
씅질:성질
씨게:세게
씨굽다:쓰다
아래:그저께
아래께:그전에
안녕하세유:안녕하세요
알것슈:알겠습니다
양발:양말
어저께:어제
얼른:빨리
얼추/거지반:거의
엥간히/대충:적당히
여태/안직:아직
오디:어디
오디께:어디근처
오째:어째
오츠케:어떻게
왕탱이/바두리:말벌
욍깐/오양깐:외양간
요새:요즘
원생이:원숭이
원채:워낙
윗도리:상의
으붓에미:계모
읍써:없어
이깝:낚시밥
이깝:미끼
인저:이제
인제:이제
일가:친척
일쎄:일으켜
잎싸구/잎새기:잎
자빠지다:넘어지다
작대기:막대기
장꽝:장독대
장딴지:종아리
장물/지렁:간장
저범:젓가락
적:부침개
정지:부엌
제우:겨우
지꺼리:짓
지장:기장
직여:죽여
짐치:김치
징글맞다:징그럽다
짤룹다:짧다
쩔뚝바리:절름발이
쭐거리:줄기
찌끄레기:찌꺼기
찌(지)울다:기울다
천상:하는수없이
칙간:뒷간
타래박:두레박
탑시기:먼지
탑쎄기:먼지
퇴침:목침
티껌불:티끌
푸대:자루
피마자:아주까리
한양:같이
해전:하루
했간?:~했어?
했댜:~했데
했슈:~했어요
행상:상여
허리빵:허리띠
허지마,아서:하지마
헐껴?:~할꺼야?
헐하다:값이싸다
호랭이:호랑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