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예술촌에 입주한 서양화가 이강용씨의 아뜨리에 오프닝 파티가 지난 28일 오후6시에 있었습니다.

 

'뮤아트'의 김상현, 하양수, 김동훈씨가 내려 와 축하공연을 가졌고, 가수의 길로 들어 선 이강용씨의 아들

이종엽군의 노래도 들었습니다.

오프닝 파티에는 이강용씨 내외를 비롯하여 서울에서 참석한 김상현, 전활철, 손성근, 정영신, 하양수, 김동훈씨와

인근지역에서는 조성제(사진가), 김의권(실내장식가), 이종호(알베토 대표), 이종재회장, 이상용(성형외과),

강순태(연극인), 임종곤(사진가), 박문수(영동병원장), 김제도(은혜병원), 정묵 큰스님(범어사), 김보현(성형외과원장)

정남규, 변형주, 문건수, 박유진, 박건용, 김종국, 박용운, 이영석, 하만영, 조영규, 오순덕, 김근수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아뜨리에 오픈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동예술촌은 본래 마산에서 유명한 통술집들이 몰린 유흥가였는데, 상권이 창원지역에 집중되어 손님이 끊기자
자구책으로 예술촌을 조성하고 지역 작가들을 수용해 예술창작 전진기지로서의 역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무튼 이강용화백을 비롯하여 입주한 모든 작가에게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창동예술촌이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메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12.1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