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의’를 이끄는 리얼리즘 문학평론가'
193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 국문과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1963년 「신사조」에 '역사를 사는 작가의 책임'을 발표하며
비평활동을 시작한 이래 당대 현실과 밀착한 문학정신을 주창해왔다.
수원대 국문과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을 역임했고.
1988년에는 요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문학사론>(대학도서, 1978), <문학을 위하여>(평민사, 1978),
<민족문학의 길>(새밭, 1979), <분단시대의 문학>(전예원, 1981), <한국문학과 역사의식>(창작과 비평사, 1985),
<자연과 리얼리즘>(태학사, 1993), <문학과 현대사상>(문학동네, 1996), <문학적 현실의 전개>(창비, 2006)
<문학의 분출>, <면앙정에 올라서서>,<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용서하세요>-김수환추기경 평전-(책만드는 집, 2009),
시조집"불면의 좋은시간"(책만드는 집, 2009)등이 있다
현재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수원대 명예교수,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구중서(문학평론가)
2013. 3. 1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