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음유시인 송상욱 선생의 '무무놀량' 시집이 지난 9월 '도서출판 멧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시집출간에 즈음하여 출판기념 사인회를 겸한 작은 콘서트를 매주 목요일 오후7시부터 피카소갤러리

               무대(인사동 이즈갤러리 입구)에서 개최합니다. 송선생께서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가요를 되살리기

                                     위해 '흘러간 노래의 밤' 작은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바랍니다. .

1부에서는 '부용산', '동백꽃 일기', '진주 남강', '대관령 길손', '세세연년', '하얀 원피스'가

                      2부에서는 '애수의 소야곡', '알뜰한 당신', '황성옛터', '청춘고백', '불효자는 웁니다'. '잘 있거라 황진이'가

                                 3부에는 송선생의 시에 직접 작곡한 '세월', '인사동 연가'를 비롯하여 '목포의 눈물', '아주까리 선창','가거라 38선'

'기타소릴 듣나요', '울리는 경부선', '무정 열차'등을 부릅니다.

 

20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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