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핸드폰, 컴퓨터, TV, 신용카드 없는 농심마니 두령
로마네꽁티 대표
농심마니 창립자
소설가
1951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연세대를 졸업했다.
월간 「山」 기자를 거쳐 월간 「사람과 산」의 발행인 겸 편집인을 지냈고,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다.
1985년 장편 소설 <만년설>을 발표한 이후, 인상파 미술기행 <햇살속에 발가벗은>
중국 기행산문집 <나는 아직도 그 악어가 그립다> 장편대하소설 <백두대간> 등을 펴냈다.
그외 지은 책으로 <사람의 산> <서문동답> <대륙으로 사라지다> <방랑보다 황홀한 인생은 없다>
<북한산> <독도> <고갱이 고호를 만났을 때> <인사동 부르스> 등이 있고,
1997년 방영된 MBC 창사 특집 미니시리즈 <山>의 원작을 쓰기도 했다.
박인식(소설가)
2013. 3. 1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