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영화로 쪽박 차고 “여자만”주막으로 대박 난 영화감독


1957년 8월 21일생.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국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 스승 유현목 감독의 권유로 77년 영화계에 입문하여
김호선 감독과 유현목 감독 밑에서 연출수업을 한 후 84년 <수렁에서 건진 내 딸>로 첫 연출을 맡았다.
70년대 말에는 주로 유현목 감독의 연출부로 <문>(77) <옜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78) <장마>(79)
<사람의 아들>(81) 등의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80년대에는 김호선 감독의 <세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81)와
임권택 감독의 <아벤고 공수군단>(82)의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90년까지 여섯편의 영화를 연출했으며
연출작 대부분은 10대 남녀 혹은 대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청춘영화이다.

'인사동 정보 > 인사동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인식(소설가)  (0) 2013.03.11
박상희(조각가)  (0) 2013.03.11
기국서(연극연출가)  (0) 2013.03.11
김혜련(연극연출가)  (0) 2013.03.11
안다혜(시인)  (0) 2013.03.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