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벽보판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 동자동-



선거철이 되니 전국 똥파리들이 왕왕거려 정신이 하나도 없다.

투표는 해야겠지만, 선거 끝날 때까지 조용한 곳으로 가야겠다.


이번 총선은 절대 정당보다 사람 위주로 후보를 뽑자.

이제 패거리 정치는 끝낼 때도 되었다.


그렇다면 비례대표는 어떻게 해야할까?

적폐의 본당인 통털어 잡당과 더불어 망할 당 외에 선택할 당이 없는가?
그렇다고 철들지 않은 철수당을 선택할 수야 없지 않은가?

스스로 비례연동형 만들어 놓고, 너도 나도 어거지당 만들어,
패거리 조장하며 국고나 갉아먹는 인간들이 어찌 국회의원이냐? 국개의원이지..
이런 인간들은 더 이상 정치판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 더불어 압승은 기정사실이다.
이제 거대 여당의 전횡을 견제하며, 협력 발전하는 참된 야당이 필요하다.
의석 잃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원칙 지킨 정의당이 그래도 희망이다.
이제 정치판 좀 새롭게 짰으면 좋겠다.



위 사진은 돌아가신 최민식선생의 자갈치사진이다.
아직도 힘 있는 놈들이 힘없는 사람을 억압하는가?


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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