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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아! 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어찌 아프게 살아 온 나날들이 생각나지 않겠느냐?
그 힘든 세월이 너를 싸움터에 나서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걸 자산으로 여겨라. 만약 권력이나 돈이 있었다면,
네가 어떻게 되었을지도 한 번 생각해보라.
똑 같은 중독자가 되었을지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느냐?
우리만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
다들 행복하게 사는 세상에 작은 거름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부디 ‘초지일관’이란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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