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래씨가 기획한, 별을 그리다 별이 된 화가 강용대의 12주기 유작전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강용대 "우주를 거닐다"라는 표제로 2009년 3월 4일부터 10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렸고
지금은 유카리화랑에서 연장 전시중입니다.

지난 3월 4일 오후5시에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김영훈씨의 사회로 채현국, 민영. 임재경.목순옥, 구중관, 이청운, 배평모씨 등의 지인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아리랑"에 마련된 뒷풀이에는 100여명이 모여 만찬을 즐기며 환담을 나누었고,
2차로 '로마네 꽁티"에서, 3차는 " 하가'에서 밤늦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괌람하지 못하신 분은 수운회관 1306호 "유카리 화랑"을 찾아 주십시요.
그리고 daum에 강용대카페가 마련되었으니 많은 방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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