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앞 둔 86년, 청량리 역전의 금성 광고판 제작현장이다.
문구처럼 기술 정상에는 접근했는지 모르나, 정치나 사람들의 정신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이제 구호를 바꾸자.
“인간성 정상에 도전하자”고...
1986년 청량리 / 조문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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