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김주대(50) 시인의 문인화전이
오는 14일까지 연장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며 쓴 시와 이를 그려낸 60여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리움은 언제나 광속’(현암사)이라는 제목의 시서화집도 나왔다.

이시영 시인은 ‘아주 특별한 문인화’다. 시인의 짙은 페이소스를 담은 시들과

섬세한 붓의 터치가 일품이라며 격찬했다.

그러나  작품이 너무 많았다.
조금만 추려 냈으면 좋으련만...

사진, 글 / 조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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